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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풍자코메디가 대한민국에서 사라진이유 대한민국에서 웃음의 여유가 사라지고 있다. 각 방송사의 코미디 프로가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더니 공중파에 코미디 전문 프로는 하나도 남지 않았다. 과거의 코메디언이나 개그맨들은 이제 설자리를 잃고 유튜브로 몰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정말 코메디를 하기 힘들어지는 것 같다. 웃음을 지어 넘길만한 여유가 사라지고 가벼운 조크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하기 바쁘다. https://youtu.be/SbgdHlMuIxA 과거에는 정치 풍자도 많아서 국민들에게 정치인들을 답답한 부분을 웃음으로 희화하 하였는데.. 이제는 그것 마저도 없어진 상황이다. 이에는 지나친 팬덤 정치가 한몫을 했다고 본다. 자심들이 지지하는 사람을 풍자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거의 종교적 수준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외국에서는 종교도 풍자의 대..
이준석과 윤석열, 과연 국민의힘 버스에 함께 할것인가? 정치권에 이준석 당대표 열풍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윤석열과 이준석과의 이야기가 떠오르고 있다. 이준석 당대표의 급선 과제가 외부에서는 윤석열 총장의 입당에 맞춰지는 듯하다. 이준석 대표는 경선과정에서도 누구를 위한 특혜는 없음을 강조해 왔고 국민의 힘 대선 버스에 누구든 함께 타고 갈 수는 있으나 누구를 위해 기다려 주지는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해 왔다.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정하겠다는것이다. 일단 지금은 이준석 대표의 허니문 시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윤석열 전 총장도 이준석 대표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한다. 또한 윤 전 총장 측 관계자는 14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은) 국민의 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국민의 기대가 컸다'며 '국민 한 사람으로서 관심이 크다'고 말했..
국민의힘 새얼굴 이준석 대표 당선.. 변화의 시작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0선 이준석 후보가 당선되었다.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에서 정말 볼 수 없었던 현상이고 예상조차 하지 못했던 변화이다. 이는 우리나라 정치권에 큰 영향을 끼칠것이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당장 민주당에도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우리 정치의 주역들의 나이가 낮아지고 있음을 알 수도 있다. 또한 국민들도 정치는 중년 아저씨들의 안주거리가 아닌 우리 삶과 우리의 미래와 연결된다는 인식으로 젊은 새대의 정치 참여가 높아진 변화라고도 볼 수 있다. 세상을 빠르게 변화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는 단순히 먹고사는 문제만이 아닌 다른 이슈가 속속 등장하는 시대이다. 이런 변화와 국민들의 마음을 정치권에서는 빠르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과거의 정치가 '나를 믿고 따라와'라..
맥도널드 BTS열풍! 세계를 흔들다! 대한민국의 아이돌 BTS(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세계를 흔들고 있다. 맥도널드의 BTS세트 판매로 전 세계의 맥도널드 매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런 현상으로 BTS의 인기가 다시 한번 입증되고 있는데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커다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과거에는 해외에 나가면 박지성, 박세리, 박찬호 등 스포츠 스타가 국위를 선양했다면 지금은 K-pop이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어릴 적 해외의 팝스타에 열광하던 젊은이들의 모습이 지금은 해외에서 우리나라 가수에게 열광하는 모습은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다. 맥도널드가 한정 출시한 '방탄소년단(BTS) 세트'가 전 세계에서 얼마나 인기를 얻고 있는지는 해외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다.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 50개국에서 소셜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