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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는 누구인가? 대선에 등장한 낯선 이름 내년 대통령 선거까지 10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후보들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대선 경쟁이 시작되는 분위기이다. 현제 지지율 1,2위를 다투는 범야권의 윤석열 전 총장과 여권에 이재명 경기 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이제 본격적인 대권경쟁이 시작되었다. 이런 대권 경쟁에는 항상 의문의 인물들이 등장하고 검증이라는 그늘 아래 온갖 의혹이 등장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윤석열 전 총장의 등장과 함께 '쥴리' 라는 의문이 이름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쥴리'라는 이름은 윤석열 X파일에도 등장했던 인물로 알려지는데 윤 전 총장의 부인인 김건희 씨에 대한 의혹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X파일 속에는 김건희 씨가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 접객원 ‘쥴리’로 일하며 검사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왔고,..
윤석열의 대선출마! 분노 정치의 시작!!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오늘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대선의 길을 출발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윤석열 전 총장의 첫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고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려 있었다. 정치에 첫발을 내딫는 윤석열 총장에 대한 기대와 불안감이 동시에 공존하고 있기에 많은 관심이 몰릴 수밖에 없었다. 많은 취재진이 몰린탓에 시자들마저 추첨을 통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윤 전 총장은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 윤석열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킨 영웅들과 함께하겠다"며 "상식을 무기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기필코 다시 세우겠다"면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석열 전 총장의 출마 선언을 들으며 드는 ..
'오조오억'이란 단어가 위험한 이유???? '오조오억' 이라는 신조어가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나 같은 꼰대는 처음 듣는 단어인데 이 단어가 요즘 인기 걸그룹인 브레이브 걸스와 함께 등장하며 다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중 단발좌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유나 씨가 ‘오조오억’과 유사한 표현을 쓴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 네티즌이 유나에게 심한 욕설을 날리는 등 ‘오조오억’이라는 신조어가 ‘남성 혐오’ 논란으로 발전하여 브레이브걸스로 번지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 25일 브레이브걸스의 스페셜 라이브 예능 쇼 ‘쁘캉스’에서 유나가 한 발언에서 시작됐다. 유나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끼리 게임을 하던 중 “오조억 점 받았는데 왜요?”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의 한 회원은 “걸그룹 멤버 오조오억 발언 떴다”라는 제목의 ..
이준석의 젊은행보 봉하마을을 찾다.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의 행보가 정말 남 다르다. 국민의 힘 당대표로 선출된 이준석 대표는 그간의 대표들과는 다른 행보로 바쁘게 움직이도 있다. 당대표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첫 방문을 대전현충원, 광주 방문, 그리고 제주도 방문 거기에다 공약 1호인 토론배틀까지 완전히 기존의 국민의 힘과는 다른 모습이다. 오늘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인 봉하마을을 찾았다. 봉하마을을 찾은 이준석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이준석 대표는 “앞으로 우리 당에서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폄훼를 정치적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권 여사께 말씀드렸다”라고 했다. 이준석 대표는 방명록에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계시고자 했던 대통령님, 그 소탈하심과 솔직하심을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