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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이 깡패인 대권 경쟁!! 꼼꼼한 유권자의 선택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 힘에 입당하며 대권을 위한 여야 후보 간의 정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다. 윤석열 후보는 지금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또한 윤석열 후보에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여권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지사 측에 많은 인물들이 모이고 있는 듯하다. 여, 야 모두 지지율 1위 후보에게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자연스레 언론이나 국민들도 관심을 가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단순히 지지율 만으로 후보를 평가할 수는 없는 일이다. 정치는 바람이라고 바람 한번 잘 타면 지지율은 생각지도 않게 과대포장되기도 한다. 지금 우리의 기억 속이 잋혀진 사람들 중에도 대선후보 1위를 한 적이 있던 분들이 꽤 있다. 반기문 총장도 그랬고, 김무성 전 대표도 한..
유승민 VS 이재명, 공정소득 VS 기본소득으로 끝장 토론 가능할까? 국민의힘 유승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의 공정 소득, 기본소득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네거티브만 범람하는 대권후보경쟁에서 오래간만에 정책대결이 등장한 것은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다. 지금까지는 정책 대결보다는 바람에 휩쓸리는 후보 간의 경쟁이고 민주당 경선에서는 군대 문제, 욕설 문제, 탄핵문제 등 서로 네거티브적인 이슈만 나오다가 모처럼 정책적인 논쟁이 등장하였다. 이재명 후보가 그간에는 기본소득이 제1공약이 아니라며 발을 빼는듯 했으나 다시 기본소득을 들고 나오면서 이를 지적하고 공정 소득을 주장하는 유승민 후보와의 정책적 차이에 대하여 sns를 통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에 대하여 유승민 후보를 비롯하여 윤희숙의원 등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왔으며 유승민 후보는 그..
도쿄올림픽 내일 개막식, 최악의 올림픽이 될것인가? 코로나 사태로 개최가 미뤄졌던 도쿄올림픽이 내일 드디어 개막식을 시작한다, 이번 도쿄올림픽은 개최 여부를 놓고 전 세계의 이목과 관심이 집중되었으나 일본의 강행 의지로 무관중 경기로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개최결정 이후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드러나 과연 8월 8일까지 잘 마칠 수 있을지도 걱정이다. 당장 오늘 보도에 따르면 개막식의 연출자가 교체되었다고 전해진다. 22일 마이니치신문은 도쿄올림픽 개막식의 연출 담당인 고바야시 겐타로가 과거 유대인 대학살(홀로코스트)을 희화화한 사실이 드러나 해임됐다고 보도했다. 개막식을 불과 하루 앞두고 서다. 코미디언 출신인 고바야시는 과거 콩트에서 "유대인 대량 참살 놀이하자"라고 말하는 동영상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퍼져 비난을 받고 있었다. 국제올림픽위원..
대권후보 중 정책경쟁이 가능한 후보는 누구????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러 후보들이 등장하며 경쟁을 시작하고 있다. 이번 선거만큼 후보가 많은 적도 없었던 것 같다. 누구 말대로 개나 고동이나 다 나오는 건지? 아니면 그만큼 유력한 후보가 없다는 건지? 는 모르겠으나 여당에서 경선을 치른 후보만 9명이었고 야당은 15명가량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야권 단일화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내년 대선 기간에 가장 긴 대선 투표용지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많은 후보가 등장하는데 과연 이 중에서 어떤 후보가 좋은 후보인지를 가려내기는 쉽지 않다. 후보가 많으면 각 후보마다 많은 정보가 넘치고 선전지 같은 이슈가 돌아다니며, 선거가 흥미위주 이미지 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비슷한 콘텐츠가 많으면 점점 자극적으로 진행되는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