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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이준석의 대선버스'에 탑승.. 전용차를 준비하던 다른후보는? 윤석렬 전 검찰 총장이 오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당대회에 끝난 후 국민의 힘에 입당할 계획이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윤석렬 총장은 어떠한 보직을 받지 않고 평당원으로 입당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60201030421306001 “윤석열, 국민의힘 全大직후 평당원 입당” 野관계자 “11일 대표 선출뒤” 입당후에도 당직 요구 안하고 9월 대선 경선에 참여할 계획 5~10인 소규모 참모.. www.munhwa.com 공정을 주장해온 윤석렬 전 총장의 이미지와 맞는 행보라고 보일것이다. 윤석렬과 연락하고 있다는 중진 의원님들은 지난번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대선 일정을 외부에 있는 후보들이 들어올 시기로 맞추어야 한다는 듯한 발언..
유승민의 '공정 소득'은 과연 무엇인가? 유승민 전의원이 코로나 이후의 복제 제도로 '공정 소득'을 주장하였다. 유승민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지사가 주장하는 보편적 '기본 소득'에 대응하는 '공정 소득'을 주장하였다. 보편적 기본소득을 주장한 이재명 지사가 안심 소득을 도입하려는 오세훈 시장을 비판했다. 기본소득은 전 국민에게 똑같은 돈을 주는 것이다. 나는 '공정소득'(negative income tax: 이하 NIT)을 도입하겠다. 공정 소득(NIT)은 소득이 일정액 이하인 국민들에게 부족한 소득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근로능력이 없거나 열심히 일해도 빈곤 탈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안심 소득도 NIT의 일종..
국민의힘이 도로 자유한국당으로 갈것인가? 아님 국민속으로 갈것인가? 국민의 힘 당대표 1차 컷오프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준석, 나경원,주호영,홍문표,조경태 5명이 컷오프를 통과하였고 김웅, 김은혜, 윤영석 의원은 탈락하였다. 국민여론 조사에서 보였던 초선의 돌풍은 이준석만 남겨놓고 사그라들고 말았다. 이번 결과에 득표율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기자들 사이에 떠도는 찌라시에 따르면 이준석이 1등이라는 발표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당심에서는 나경원 전의원이 1등을 차지 했다고 한다. 일반 여론조사에서 순위에 못들었던 조경태 의원도 당심의 영향으로 이번 컷 오프를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7&aid=0001580124 국민의힘 당대표 예선, '신진 3인방' 중..
이준석계 유승민? 유승민계 이준석? 국민의 힘 당대표 경선이 정치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가운데 국민의 힘 내부에서는 계파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선두를 예상 했던 나경원, 주호영 의원 등 중진들이 0선, 초선들에게 밀리는듯한 분위기이다. 25일 발표된 JTBC가 리얼미터와 함께 "국민의힘 당 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30.3%로 나경원 전 의원(18.4%)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있으며, 주호영 의원(9.5%), 김은혜 의원(4.1%), 김웅 의원(3.1%)이 그 뒤를 따르며 컷오프 5위안에 신인 개혁세력이 3명이나 차지하고 있다. 실제 투표권이 있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지지율은 40%가 넘고 있다. 그러자 등장한것이 계파 논란이다. 유승민계 라는 주장이 등장하며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