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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프로야구 개막! 서울은 고척, 잠실 돔구장 개막경기 코로나로 힘들었던 프로야구가 4월 3일 드디어 개막을 합니다. 이번 개막전은 무관중 시범경기와 달리 일부 관중이 입장하는 상태에서 열리는 경기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발표에 따르면 "올 시즌 KBO 리그 관중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에 따라 현재 2단계인 수도권 잠실, 인천, 수원, 고척은 10%, 1.5단계인 비수도권 부산, 대구, 창원, 광주, 대전은 30% 관중 입장으로 시작한다" 이번 시즌에는 SK를 인수한 SSG가 새롭게 등장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SSG의 정용진 회장은 새로운 선수단의 유니폼을 입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더구나 추신수의 국내 복귀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일 서울에서 개막전은 잠실과 고척에서 열린다. 최근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박영선 2차토론 맥빠진 도돌이표 어제 (3월 30일) 서울시장 후보 2차 토론이 열렸다. 이번 토론은 중앙선관위 주체로 민생당이 함께하는 3자 토론 방식이었다. 오세훈후보, 박영선 후보, 이수봉 후보 이렇게 세명이 토론을 하였다. (이부분에 허경영 국민배당금당 후보는 지지율 3위인 자신이 빠졌다며 불만을 나카냈다고 한다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토론이 분산되는 느낌이어서 1차 토론만큼의 집중도는 부족한 느낌이었다. 내용은 뭐 1차 토론과 마찬가지로 박영선 후보의 내곡동 공격... 거짓말 프레임이 지난 토론과 다를 바 없었다. 지난번에는 박영선 후보의 내곡동 공격과 오세훈 후보의 수직정원 공격이 맞붙었다면 이번 토론은 지루한 지난 이야기의 도돌이표라고 할까? 새로운 거라면 코이카 자원봉사를 일자리 뺏기라는 새로운 발상 정도... 박영선 “..
오세훈, 박영선 첫번째 서울시장 TV 토론 !! 오늘 100분 토론에서 첫 번째 서울시장 후보 토론이 시작된다. 오세훈 후보는 야권 단일화 경선을 거치며 그간 토론의 모습이 조금 보였으나 박영선 후보의 단일화는 어차피 형식적인 단일화라는 인식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이번이 어찌보면 두 후보 간의 진검대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금 LH사태나 부동산 문제, 청년 일자리 문제 등으로 박영선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오르지 못하고 오세훈 후보에게 많이 뒤처지는 상황이라 박영선 후보는 오세훈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격이 한창이다. 오늘 토론도 아마 박영선 후보는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문제를 가지고 많은 시간을 사용할것으로 예상된다. 오세훈 후보는 자신의 강점인 서울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한 공약과 디테일로 승부를 하려고 하겠지만 박영..
오세훈, 안철수, 금태섭 야권 단일화 '아름다운 화합' ???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가 오세훈 전 시장으로 결정이 되면서 이번 4.7 재보궐선거는 박영선 대 오세훈, 오세훈 대 박영선의 대결이 되었다. 오세훈 후보가 결정되기까지 많은 경선를 거치며 후보의 자리에 올라섰다. 오세훈 후보는 당내 경선을 8강 4강을 거치며 올라왔고, 안철수 후보는 금태섭 후보와의 단일화를 통해 결승에 올라왔다. 결승에서 두 후보는 치열하게 경쟁하여 23일 오세훈 후보가 확정된 것이다. 경선이 치열했던 만큼 결과에 대한 두 후보의 아름다운 화합에 대한 여러 가지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있었다. 과연 단일화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인가? 그러나 오늘 안철수 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을 수락하며 국민의 힘 의원총회 장에 등장하였다. 안철수 후보의 통근 행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행동에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