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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돌풍! 국민의 힘이 달라지고 있나?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가 예전과는 다른 국민적 관심이 모이고 있다. 초선의원들인 김웅 의원과 김은혜 의원 그리고 0선 중진의원 이준석 전 최고의원의 돌풍 때문인데.. 이번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서 이준석 전 최고의원이 국민여론조사에서 독보적인 1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5위안에 김웅의원과 김은혜 의원이 거론되면서 국민의 힘에 뭔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등장하고 있다. 이런 현상이 국민들에게 정치권의 새로운 변화로 인식되어 가는 듯하다. 국민의 힘 이전에 자유한국당은 국민들에게 혐오 대상이며 젊은 층에게는 꼰대 정당으로 낙인이 찍혀 있었다. 그런 국민의 힘이 이제 국민들에게 변화의 시작으로 인식되어 가고 있는 듯하다. 이번 당대표는 대선관리의 성격이 강하지만 또 하나는 지금 국민의 힘에 대한 이미지..
조경태의원 김현정과의 말다툼은 어그로 작전인가? 국민의힘 조경태 5선의원이 출근길 대표적 시사프로인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에서 진행자와 진행방식에 대한 말다툼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의 말단은 청취자인 우리가 보기에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진행자인 김현정 PD가 조해진의원으로 잘못 이야기 했고 바로 조경태 의원으로 수정을 했는데... 조경태의원은 그부분에 진행자의 의도가 있는것이 아니냐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발끈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것이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조해진 의원... 아니, 조경태 의원 지금 만나고 있습니다. 당 대표 출마선언을 하셨으니까. ◆ 조경태> 제 이름을 조경태를 조해진이라고 하셨죠. 그런 식으로 사회를 보면 안 됩니다. ◇ 김현정> 조해진 의원도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하셔서... ◆ 조경태> 아니, 이..
선거 투표를 독려 캠페인- 정우성 No VOTE, No 국민의힘?? 4월 7일 서울, 부산 시장 재보궐 선거날입니다. 사전 투표가 4월 2~3일에 진행되어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올렸으나 정작 투표 당일은 임시 공휴일이 아니라서 투표율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어느 쪽은 투표율이 높기를 바랄 것이고 어느 쪽은 낮기를 바랄 수도 있을 것이다. 늘 선거에는 투표율을 올리기 위해 투표독려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셀럽이나 연예인들도 많이 참여하는데 이번 선거에는 제보궐 선거라 그런지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과거 선거에서 보여 주었던 선거참여 캠페인들을 살펴보자. 정우성이 국민의 힘을??? 커밍아웃... 위의 사진은 선거 독려 캠페인 ‘잘 뽑고 잘 찍자’는 2017년 5월 대통령선거 ‘0509 장미 프로젝트’와 2018년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 ‘613 투표하고 웃자’ 등 두..
2030을 대하는 진보세력의 '내로남불' 정치기준 최근 서울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에 2030의 불만 표출에 대하여 정치권의 반응이 뜨겁다. 전에부터 20대는 정치에 큰 관심이 없거나 30대는 진보적인 경향이 많이 있었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2030 세대들의 반응이 정권에 대한 불만이 드러나고 있다. 과거에는 진보측에서 젊은이들의 생각을 대변하는듯하고 우리의 미래를 이야기해왔으며 우리가 알고 있듯 보수 지지층은 나이가 많다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2030세대의 정 반 대적인 경향에 민주당이 당혹스러움을 드러내며 과거의 자신들의 발언을 뒤집는 듯한 행동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이런 민주당측의 발언을 보면 지금 2030 세대의 울분의 원인을 찾고 대응하기보다는 단순히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의 투정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