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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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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3강으로 변화, 유승민 막판의 변수 국민의 힘 경선 결과가 2강 1중 1 약에서 3강 1 약으로 변화하면서 마지막까지 누가 국민의힘 후보로 당선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윤석열 후보가 줄곳 1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홍준표 후보의 추적으로 1,2위를 타투고 있었는데 오늘 발표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이 양자대결에 유승민 후보가 합류하여 3자 대결로 바뀌는 양상이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홍준표 후보는 0.5%p, 윤석열 후보는 5%p 떨어졌다. 유승민 후보는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처음으로 20%대에 진입 했으며 윤석열 후보와의 격차가 오차범위 이내인 4.5%p로 좁혀졌다. 국민의힘 선호도… 洪 30.7% vs 尹 25.1%…지지층선 尹이 과반 - 머니투데이 (mt.co.kr) 국민의힘 선호도… 洪 30.7% vs 尹 25.1%…지지층선 ..
막말과 망언의 국민의힘 대선 주자를 선택해야 하는가? 국민의힘 본경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11월 6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선출된다. 그러나 현재 투톱인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서로 막말과 망언 리스트를 작성하며 서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측은 홍준표 후보의 막말 리스트까지 작성해 공개하는가 하면 부인들까지 끌어들여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다. 홍준표 캠프도 윤석열 후보의 망언 리스트를 만들어 공개하며 두 후보의 대결 양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석열, 홍중표 후보간의 대전이 도 넘은 감정싸움으로 번지면서 과열 양상을 보이자 당 화합과 원팀 구성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윤홍 폭망'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막말 리스트를 먼저 꺼내 든 건 홍준표 후보 쪽이다. 홍준표 캠프는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과연 누가 경쟁력이 있을까?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이 이제 중반을 넘어 막바지로 넘어가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확정되고 오늘 경기도 지사직마저 사퇴하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상대할 국민의 힘에 경쟁 중인 4명의 후보 중 한 명이 11월 6일에는 결정이 될 것이다. 국민의 힘은 4명의 후보 중 누가 이재명을 상대로 이길 수 있는 후보일지에 대한 평가가 선택의 기준이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지지율 1,2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있다. 그런데 두 후보의 최근 행보를 보면 누가 더 흠이 많은지 경쟁을 하듯이 폭로전이 나오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99046629216528&mediaCodeNo=257&O..
유승민 달라졌다... 강해진 유승민의 상승세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유승민 후보가 달라졌다. 좀 더 강하고 발언이 세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윤석열 후보가 제주토론이 있기 얼마 전 제주선대위 출범식에서 유승민 후보를 향해 “고발 사주를 가지고서 대장동 사건에 비유하며 ‘이재명과 유동규의 관계가 저와 정보정책관(손준성 검사)의 관계’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이게 도대체 야당 대선 후보가 할 소리인가”라며 “이런 사람이 정권교체를 하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당도 정권을 가져오는가, 못 가져오는가는 둘째 문제이고, 정말 이런 정신머리부터 바꾸지 않으면 우리 당은 없어지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비겁하고 약점투성이 후보가 어떻게 이재명을 이기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자신을 향해 원색적 비난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