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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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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인기에 기댄 대선후보들 논쟁_MZ세대를향한 구애 넷플릭스의 화제작 D.P가 인기를 끌자 여, 야 대선 주자들까지 가세하여 그 해석에 대한 논쟁이 붙기 시작했다. D.P는 웹툰 'D.P 개의날' 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드라마이다. 2021년 8월 27일 전 세계에 공개되었다. 탈영병을 추적/체포하는 대한민국 육군 군사경찰인 군탈체포조 D.P를 소재로 한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공개되자마자 많은 면에서 호평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으며. 대한민국 군대의 어두운 면을 가감 없이 다루었으며, 배우들의 열연, 좋은 연출, 적절한 액션, 개그, 미장센, 긴장감, 마지막으로 주제의식이 골고루 잘 녹아든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대선 후보들의 최대 관심사인 MZ세대들을 겨냥하여 그들의 인기 콘텐츠인 D.P를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려 하고 있다. 과..
역선택에 걸린 국민의힘 경선 버스, 정홍원의 난 국민의 힘 대선 경선이 시작도 하기 전부터 경선룰 문제로 시끄럽다. 정홍원 선관위원장이 등장 하면서 기존 경준위가 준비하고 최고위가 결정한 경선룰을 바꾸어 버리려는 행동 때문에 후보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과거 서병수 경준위원장이 토론회 2번을 이야기했다가 거센 반발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일이 발생했다. 그 후 선관위원장에 정홍원 전 총리가 들어 왔는데 정홍원 위원장이 들어온 후에는 또 다른 비판을 받고 있다. 국민의 힘 경선에 15명의 후보가 등록하였고 각 기탁금으로 1억원이라는 거금을 냈는데 1차 서류에서 3명이 제외되고 12명이 1차 경선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12명 중에서 8명이 다음 경선으로 진출하고 4명이 탈락하게 되는데 이 4명은 토론회 한번 못해보고 전번과 같은 7분의 PT로 자신을 보일..
이제 우산은 내손으로... 직접 우산 챙기는 대선 후보들 우산 의전에 대한 국민들의 ㄱ분노가 높아지자 여,야 대권후보들의 우산 들기 경쟁이 벌어졌다. 최근 비오는 날이 많아지자 서로 너도 나도 누가 우산을 들어줄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다. 오죽하면 기사에도 ‘과잉 의전’ 논란 뜨겁자… 직접 우산 든 여야 주자들 이라고 기사가 등장 했겠는가? 이를 비판하듯 일부 후보들은 자신들의 사진을 게제하며 호감도를 높이려 했으나 과거의 과잉 의전 사진으로 역풍을 맞기도 했다. 보여주기식 우산들기는 네티즌들의 비난만 살뿐이였다. 여권의 한 대권후보는 우산을 들기는 들었으나 자기만가리는 식의 남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으로 망신을 당하고 SNS에서 사진을 지우기도 했다. 이런 모습들은 평소에 의전에 익숙한 후보일수록 자주 나타나는법이다. 이는 생활이 만들어낸 습관으로 윤석열의 쩍벌..
홍준표의 강력한 무기 ' 거침없는 발언' 홍준표 의원이 연일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국민의 힘 복당 당시 막말 문제로 복당에 부정적인 의견을 냈던 의원들이 있다고 하던데... 복당을 하고 나서 연일 홍준표 의원의 발언이 언론에 등장하고 있다. 홍준표 의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원시원한 발언을 멈출수야 없겠지만 다소 경솔한듯한 발언으로 오늘은 이준석 당대표마저 주의를 요청했다. 홍준표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 단체 채팅방에서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결심한 윤희숙 의원을 향해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라고 비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 보도에 따르면, 채팅방 내에서 김웅 의원이 "누가 숭어고 누가 망둥이인가"라고 이에 항의하자, 홍 의원은 별다른 반응 없이 해당 메시지를 삭제 후 채팅방에서 나갔다고 한다. 홍준표의원을 복당 시킨 이준석 대표도 홍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