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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뭐다냐?

이제 우산은 내손으로... 직접 우산 챙기는 대선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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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의전에 대한 국민들의 ㄱ분노가 높아지자 여,야 대권후보들의 우산 들기 경쟁이 벌어졌다.

 

최근 비오는 날이 많아지자 서로 너도 나도 누가 우산을 들어줄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다.

 

오죽하면 기사에도

‘과잉 의전’ 논란 뜨겁자… 직접 우산 든 여야 주자들

이라고 기사가 등장 했겠는가?

 

이를 비판하듯 일부 후보들은 자신들의 사진을 게제하며 호감도를 높이려 했으나 과거의 과잉 의전 사진으로 역풍을 맞기도 했다.

 

 

보여주기식 우산들기는 네티즌들의 비난만 살뿐이였다.

 

여권의 한 대권후보는 우산을 들기는 들었으나 자기만가리는 식의 남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으로 망신을 당하고 SNS에서 사진을 지우기도 했다.

 

이런 모습들은 평소에 의전에 익숙한 후보일수록 자주 나타나는법이다.

 

이는 생활이 만들어낸 습관으로 윤석열의 쩍벌이나 홍준표의 반말 버릇은 그들의 생활에서 만들어진 습관일 것이다.

 

장화홍준표전 이라고 불리우던 장화의전사건

 

 

정치권에서 오래될수록 이런 의전에 길들여 지기 마련이다. 정치권에서 의전이 그만큼 중요한 비중을 차지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행사에서는 보좌진들끼리 자리나 순서로 얼굴을 붉히기도 한다.

 

그걸 평가하는 국민들은 아무도 없다. 모두 자기 만족일 뿐인데... 그걸 의전이라는 행위로 포장하여 특혜를 받으려는 것이다.

 

이번 사건은 법무부차관의 실수와 기자들의 욕심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나 이를 이용하여 자신들을 들어내 보이려는 일부 정치인들의 얇팍한 홍보전술의 실패일 것이다.

 

어느날 개를 안고 있다고, 도는 어느날 여성들과 대화 한다고, 갑자기 젊은 힙합춤을 춘다고 그들과 공감하는것이 아님을 알아야 할것이다.

 

옷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흉내를 내응것이 국민들이 보기에는 정치인에 대한 신뢰를 잃어갈수 있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우산의 정석
우산의 정석: 이낙연
우산의 정석 : 홍준표
우산의 정석 :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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