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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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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는 누구인가? 대선에 등장한 낯선 이름 내년 대통령 선거까지 10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후보들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대선 경쟁이 시작되는 분위기이다. 현제 지지율 1,2위를 다투는 범야권의 윤석열 전 총장과 여권에 이재명 경기 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이제 본격적인 대권경쟁이 시작되었다. 이런 대권 경쟁에는 항상 의문의 인물들이 등장하고 검증이라는 그늘 아래 온갖 의혹이 등장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윤석열 전 총장의 등장과 함께 '쥴리' 라는 의문이 이름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쥴리'라는 이름은 윤석열 X파일에도 등장했던 인물로 알려지는데 윤 전 총장의 부인인 김건희 씨에 대한 의혹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X파일 속에는 김건희 씨가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 접객원 ‘쥴리’로 일하며 검사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왔고,..
유승민 지지율 상승. 국민의힘에 새변화 이제부터 본격적인 내년 대선국면이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 힘 대권 후보에 조금씩 변동이 생기고 있다. 윤석열의 독주에 밀려 주춤하던 당내 후보의 지지율이 이준석 당대표의 등장과 함께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이는 중도층에게 국민의 힘의 변화가 조금씩 먹히고 있다는 것이고, 앞으로의 대선에서 중도층의 표심을 잡는데 국민의 힘이 조금씩 다가서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여론조사에서 보듯 국민의힘 지지율은 조금씩 상승하더니 더불어 민주당을 넘어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 힘 대권후보들도 아직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많이 밀리고 있지만 이제 두 자리 숫자로 상승하며 자강의 위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개혁보수의 상징인 유승민 전의원의 지지율이 두 자리 숫자로 크게 상승했으며 홍준표 전의원도 두자리 숫자를 기록했..
세번의 대선후보토론 과연 무엇을 남겼나? 5월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열기가 점차 달아 오르고 있다. 이제 선거도 보름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지금 각 후보들은 전국을 돌며 유세 활동을 하고 있지만 국민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엔 시간적인 부족함이 있다. 그래서 TV토론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데 3번의 TV토론 결과는 그리 좋지 많은 않다. 바른정당의 경선과정에서 등장한 스탠딩 토론 방식이 이번 선거토론에서 사용되면서 토론방식이 기존의 연설방식과는 다른 형태로 변화한것은 국민들에게 좀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했으나 일부 후보들의 지질부족으로 다소의 실망감을 안겨 주었다. 이번 세번의 토론 성적표를 보면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가 그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꼴지는 역시 자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