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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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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6차 토론회- 내가 왕(王)이 될 상인가? 국민의힘 4강 컷오프가 사흘 남은 상황에서 대선후보 6차 토론회가 오늘 KBS에서 펼쳐진다. 후보들은 경선에 승리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지역을 다니며 선거운동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이번 연휴의 기간에 이슈는 윤석열 후보의 손바닥 왕(王) 자와 홍준표 후보의 막말이 주를 이루었다. 국민의힘 후보중에서 여론조사 1, 2위를 달리고 있는 후보들의 이슈가 연휴기간 동안 국민들에게 짜증만 던져주는 뉴스로 전달되고 있다. 주술 정치나 막말정치는 박근혜 대통령의 말기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당의 유력 후보들의 이런모습은 국민들에게 과거와 전혀 변화하지 않는 모습으로 전달될 것이다. 윤석열 후보는 토론회 참석때마다 손바닥에 한자 王자를 써놓고 참석한 것이 이슈가 되었다. 거기다 윤석열 캠프의 말도 안..
이준석과 조수진 '상도수호'로 충돌 국민의힘 지도부 간에 대장동 사건 관련하여 의견 충돌이 드러나며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수령한 아들 논란으로 탈당한 곽상도 의원을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옹호하며 이준석 당대표에게 불만을 제기한 사건을 계기로 당의 논란이 불거졌다.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 두 사람 갈등은 어젯밤 9시에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시작됐다. 이준석 대표가 일부 최고위원 의견을 받아들여 곽상도 의원 제명 건과 대장동 TF 건으로 회의를 소집했고, 이 회의가 곽 의원 제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알려지자 조수진 최고위원이 즉각 "탈당한 분을 최고위에서 의결로 의원직 제명을 할 수 있냐"라고 반발한 것이다. 조수진 최고위원이 회의를 거..
국민의힘 4차 토론회.. 4강의 문턱을 넘을 후보는??? 국민의힘 경선 티비토론이 중간을 넘어서 4차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을 통해 앞으로 남을 4명의 인물이 추려질 것으로 보이는데.. 3강은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후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나머지 한 장이 누구에게 가는지가 관심의 대상이다. 지금 현재 최재형, 원희룡 후보가 초반에는 다소 유리한듯 보였으나 토론회가 진행될수록 하태경 후보가 나머지 한 장의 4강 진출권을 놓고 맹렬히 추적하고 있는 양상이다. 윤석열 후보는 토론회에서 잦은 실수가 있었으나 초반 쌓아놓은 지지율로 버텨가고 있으며, 홍준표 후보는 기대했던 만큼의 토론 결과는 없었고 오히려 조국수홍으로 곤욕을 치렀다. 유승민 후보는 워낙 토론에는 일가견이 있는 후보로 정평이 나있어 오히려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음에도 국민들에게 강한 임팩..
대선이면 등장하는 새로운 이름들... 그들은 왜? 최근 검찰 고발 사주 건으로 연일 언론에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그전까지는 국민 누구도 알지 못하던 이름인 조성은이라는 인물이 뉴스 프로그램마다 출연하며 이슈를 몰아가고 있다. 조성은이라는 인물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갑자기 등장한 이유는 사건을 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뉴스 버스를 통해 알려진 검찰 고발 사주 사건의 자료를 제보한 사람이 조성은이라는 사람인데..... 1년이 넘은 사건을 지금 제보한 이유는 무엇이고 왜 이제야 진실을 밝히는지는 모르겠으나 조성은이라는 인물을 알리는 데는 성공했다고 본다, 대선에 접어들면서 이런 일이 많이 발생 하는데 이전에 윤석열 X파일 사건으로 주목받았던 인물이 하나 있다. 장성철 정치 평론가 인데.. 그때도 모든 언론의 중심으로 각 매체마다 인터뷰하기에 바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