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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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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인기에 기댄 대선후보들 논쟁_MZ세대를향한 구애 넷플릭스의 화제작 D.P가 인기를 끌자 여, 야 대선 주자들까지 가세하여 그 해석에 대한 논쟁이 붙기 시작했다. D.P는 웹툰 'D.P 개의날' 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드라마이다. 2021년 8월 27일 전 세계에 공개되었다. 탈영병을 추적/체포하는 대한민국 육군 군사경찰인 군탈체포조 D.P를 소재로 한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공개되자마자 많은 면에서 호평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으며. 대한민국 군대의 어두운 면을 가감 없이 다루었으며, 배우들의 열연, 좋은 연출, 적절한 액션, 개그, 미장센, 긴장감, 마지막으로 주제의식이 골고루 잘 녹아든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대선 후보들의 최대 관심사인 MZ세대들을 겨냥하여 그들의 인기 콘텐츠인 D.P를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려 하고 있다. 과..
이준석, 윤석열 주연의 막장드라마에 씬스틸러 원희룡 국민의 힘이 요즘 뉴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 주인공은 이준석 당대표와 윤석열 후보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 존재하는 씬 스틸러가 있으니 그가 바로 원희룡 전 제주 지사이다. 원희룡 지사도 대선 출마를 선언한 대선후보 중 한 명인데.. 후보로서의 관심을 받기보다는 제보자로서 씬스틸러로 등장하고 있다. 과거 원희룡 후보는 국민의 힘이 주최한 봉사활동에 윤석열 캠프 측에서 보이콧을 권유했다는 제보를 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그러나 그 효과는 너무나 미비했고 시청자들은 원희룡 후보의 존재를 다시 잊어버리고 주연들에게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공약 발표를 하고 연기를 열심히 해봐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음에 답답합을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다시 한번 주연들의 갈등 속에 제보자로 다시 등장하기로 한 ..
이준석 당대표 발언! 실언인가? 과잉대응인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위임 한 달째를 맞아 재난지원금이라는 큰 파도를 맞았다. 어제저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동에서 재난지원금의 전 국민 지급을 합의했다는 대변인의 발표 이후 국민의 힘 내부에서 이준석 대표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터져 나왔다. 제일 먼저 윤희숙 의원은 합의 소식이 전해진 직후 "당내토론도 전혀 없이, 그간의 원칙을 뒤집는 양당 합의를 불쑥하는 당 대표를 보게 될 줄은 몰랐다"며 "민주적 당 운영을 약속한 당대표를 뽑았지 자기 맘대로 밀어붙이는 과거의 '제왕적 당대표'를 뽑은 것이 아니다. 젊은 당대표를 통해 새로운 정치를 기대한 수많은 이들의 신뢰를 배반한 것"이라 날카로운 비판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원희룡 제주지사도 페이스북을 통해 "송영길 대표와의 회..
유승민 지지율 상승. 국민의힘에 새변화 이제부터 본격적인 내년 대선국면이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 힘 대권 후보에 조금씩 변동이 생기고 있다. 윤석열의 독주에 밀려 주춤하던 당내 후보의 지지율이 이준석 당대표의 등장과 함께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이는 중도층에게 국민의 힘의 변화가 조금씩 먹히고 있다는 것이고, 앞으로의 대선에서 중도층의 표심을 잡는데 국민의 힘이 조금씩 다가서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여론조사에서 보듯 국민의힘 지지율은 조금씩 상승하더니 더불어 민주당을 넘어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 힘 대권후보들도 아직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많이 밀리고 있지만 이제 두 자리 숫자로 상승하며 자강의 위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개혁보수의 상징인 유승민 전의원의 지지율이 두 자리 숫자로 크게 상승했으며 홍준표 전의원도 두자리 숫자를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