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412)
골때리는 그녀들.. 결승경기가 흥미를 잃을 수 밖에... sbs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인 '골때리는 그녀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이 낮아지고 있다. 한때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던 프로그램이 관심이 높아질 결승 리그로 올라가면서 관심이 낮아지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어제 벌어졌던 구척장신과 국대 패밀리의 경기는 보는 시청자들에게 일방적인 경기를 보여주어 경기의 흥미진진한 관심을 읽게 만들었다. 그간 골 때리는 그녀들이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이유는 그들이 부족하지만 진심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과 그들의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었지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 때문에 본 것은 아니었다. 만일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보고자 한다면 EPL 경기를 보는 것이 더 낳을 것이다. 그러나 어제의 경기는 조기축구대회에 국대 출신 선수 한 명 들어온 그런 분위기였다...
이준석 윤리위 징계 어떻게 결론날것인가?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의 윤리위 징계 관련하여 오늘 윤리위원회가 개최된다. 오늘 어떤 결론이 날지에 대하여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 논의를 두고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당 윤리위원회(이양희 위원장)는 22일 오후 7시 국회 본관에서 회의를 열고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이 출석한 가운데 이 대표 관련 사안을 심의한다. 지난 4월 21일 윤리위가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한 지 두 달만이다. 김철근 실장은 성 상납 의혹 제보자 장모 씨를 만나 7억원 투자 각서를 써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관건은 이 대표의 연루 여부다.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이 대표는 윤리위에도 출석해 직접 소명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하..
가세연 조국에 5000만원 손해배상! 엎친데 덮친 가세연은 어떻게 될것인가?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위기에 처하고 있다. 운영자 간의 내부 분열과 주 수입원인 유튜브 광고금지! 통장 가압류에 이어 조국 장관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손해배상금 지급 판결까지 점점 몰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6월 10일 법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가족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 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송승우 부장판사)는 조 전 장관과 자녀들이 가세연과 운영진인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를 상대로 낸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610056400004?input=1195m '공산당·포..
윤핵관의 '이준석 흔들기' 이번도이겨낼수 있을까? 국민의 힘이 두 번의 선거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낸 상황에서 국민의힘 당권을 노리는 윤핵관들과 이준석의 2차적 대결이 시작될 듯하다. 우크라이나를 방문중인 이준석 대표에 대한 비판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기존에 대선 과정부터 갈등이 노출되어 왔으나 선거라는 큰 이슈때문에 미루고 지났던 것이 이제 선거가 끝나고 나서 점차 외부로 드러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봤듯이 국민의 힘은 이준석 대표의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심으로 당의 권력이 모두 넘어간 상태였다. 의원들이나 당직을 가진 사람들 대부분이 윤핵관을 희망하며 줄 서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 상황에서 대선 때 윤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갈등이 몇 번 노출되었으나 선거 승리라는 대의를 위해 일단 서로 덮고 넘어간 상태였다고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