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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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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사건이 갑자기 많아진 이유?? 혹시??? 최근 들어 연예계에 큰 사건들이 빵빵 터지고 있다. 송혜교 탈세를 시작으로 장근석 탈세, 김현중 폭행, 이병헌 협박사건 까지 큰 이슈들이 연달아 터지고 있다. 과거에 이런 사건들은 주로 다른 이슈를 덮기위해 정치권이나 정부에서 주로 사용하기도 했었다. 지금 갑자기 이런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과거의 그런 기억들이 떠오르는것은 그만큼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뜻이기도 할것이고 우리나라 정치에 대한 씁씁할 과거의 불신이 아직 남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언제나 정권은 다양한 정보를 취득할수 있었고 그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능력이 되기도 했었다. 세월호 참사로 정부와 국회가 보수 진보를 떠나 국민들에게 지탄을 받고 있고, 교황 방문이후 정치권에 새로운 소통의 바람이 필요하다는 분위기가 국민들 사이에 형성..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에 출마한 이부형은 누구인가? 새누리당의 최대 약점은 젊은사람들에게 인기가 없다는것이다. 이런 위기설은 예전부터 나왔던 이야기 이다. 그러나 얼마전 당대표가 김무성으로 교체된 이후 새누리당은 혁신이라는 카드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 이번에 치뤄지는 중앙청년위원장 선거는 이 혁신을 나타내는 선거라고 할수 있다. 젊은 이들이 귀감이될만한 후보가 당선이 되어야 할것이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이부형이라는 후보가 나온다. 솔찍히 다른 후보는 누구인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당내 선거라는 이유이기도 할것이다. 이부형 후보에게는 고구마 장사라는단어가 같이 보여지곤 한다. 이부형후보의 사회에 첫발을 고구마장사로 시작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부형 후보는 일찌기 사회에 뛰어들어 우리 청년들이 겪는 힘든 과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새누리당의 대부분 ..
눈에 띠는 칼럼 - 이동훈 '담배와의 전쟁에 성공하려면...." 담배값 인상 이야기가 슬슬 나오고 있는데 담배값인상은 답배값에 부가되는 세금의 인상을 뜻한다. 담배새 인상과 관련된 칼럼을 소개 하고자 한다. 담배와의 전쟁 성공하려면 1996년 8월.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말 한마디가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기호식품으로 분류돼 온 담배를 마약으로 선언한 것이다. 담배가 마약보다 평생 끊기 어려운 존재로 인식되는 계기가 됐고 이로 인해 금연운동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이로부터 12년이 지난 2008년 대선에 출마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30년을 피운 담배를 끊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도 니코틴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하다. 지난해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장례식에서 금연껌을 씹다 구설에 오르더니 이달 초 노르망디 상륙작전 7..
친박의 좌장은 이제 홍문종으로 교체되고 있다.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서청원 후보의 무리수가 친박 내부에서도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제 친박지지자들도 서청원 후보보다는 홍문종 후보에게 관심이 쏠리는 듯하다. 친박이라는 타이틀 하나만 가지고 정치를 끌고간다는 생각은 이제는 맞지 않다.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야기 해야 할때이다. 친박의 세대교체 : 서청원에서 홍문종으로 이번 전당대회의 합동연성회와 티비 토론등을 통해 많은 국민들과 지지자들도 서청원 후보에게 많은 실망을 한듯 하다. 그러나 홍문종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누리당의 화합을 주장하였다. 미래를 이야기 하였다. 당권을 대통령과 함께 순장하겠다는 발상은 대통령을 위해서도 당을 위해서도 당대표로써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당대표로 나와서 당을 대통령 임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