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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의 좌장은 이제 홍문종으로 교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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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서청원 후보의 무리수가 친박 내부에서도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제 친박지지자들도 서청원 후보보다는 홍문종 후보에게 관심이 쏠리는 듯하다. 

친박이라는 타이틀 하나만 가지고 정치를 끌고간다는 생각은 이제는 맞지 않다.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야기 해야 할때이다.


친박의 세대교체 : 서청원에서 홍문종으로


이번 전당대회의 합동연성회와 티비 토론등을 통해 많은 국민들과 지지자들도 서청원 후보에게 많은 실망을 한듯 하다. 그러나 홍문종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누리당의 화합을 주장하였다.  미래를 이야기 하였다. 


당권을 대통령과 함께 순장하겠다는 발상은 대통령을 위해서도 당을 위해서도 당대표로써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당대표로 나와서 당을 대통령 임기와 함께 하겠다니...

당이 개인의 소유물인가? 



젊은 친박 홍문종 - 강한 리더십과 카리스마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한 조력자


이제는 친박도 젊어질 필요가 있다.

국민들도 원하고  또한 그것이 대통령에게 도움이 된다는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과거의 정치로는 국민들과 교감할수 없다.


홍문종의원이 말하는 용광로 정치 처럼 온 국민의 민심을 함께 담아야 한다.

그래야 박대통령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이 가까워 오는것이다.



새누리를 바꿔라! 친박의 미래를 바꿔라!


지는해는 석양이 제일 아름답다고 했는가?

이제 아름다운 모습으로 후배들을 위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서청원 후보가 아무런 사심이 없다면 친박의 좌장을 이제 놓아야 한다.

꼭 본인만이 박대통령의 마음을 읽는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대통령과의 소통에는 홍문종 의원도 가능하다. 


이제 친박의 세력은 홍문종으로 대표될수 있다. 친박의 세대교체  이게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사설>추태 만발에 大權 놀음…새누리당 대표 경선 한심하다.


새누리당의 새 지도부를 구성하기 위한 경선(競選) 과정을 바라보면 ‘신선 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른다’는 말이 딱 어울린다. ‘빅2’로 불리며 대표를 노리는 서청원·김무성 의원의 경쟁이 세 과시와 줄세우기, 막말, 네거티브 공세 등 온갖 추태(醜態)를 보이더니 급기야 자기들끼리 ‘차기 대통령’ 운운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국가적 난제들을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한 비전과 토론은 뒷전이다. 기껏해야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겠다’‘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식이다.

9일 경북 경산에서 열린 2차 합동연설회에서 서 의원은 “(김 의원이) 2017년 대통령 후보를 포기한다고 분명히 선언하면 나도 당을 위해 중대한 결정을 하겠다”고 제안을 했다. 서 의원 측근들은 ‘후보 사퇴’까지 비치고 있다. 우선 차기 대선 출마 여부가 경선의 화두가 된다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다. ‘대통령 감’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국민이 정한다. 마치 자기들끼리 이래저래 정하면 되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시기적으로도 자당(自黨) 출신 대통령이 이제 막 국정을 본격적으로 펼치려 하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부적절하다. 전당대회에서 차기 대통령을 의제에 올리는 것 자체가 현직 대통령의 레임덕을 재촉하는 요인이 된다. 더욱이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급락하는 시점 아닌가. 

물론 서 의원의 발언에는 여러 정치적 포석이 깔려 있을 것이다. 김 의원이 청와대와 각(角)을 세울 수 있음을 부각시키려는 경선 전술일 수도, 세 불리에 대비한 출구전략일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국민의 눈에는 한심하게 비친다. 국내적으로는 총리 지명자의 연쇄 낙마 사태로 국정 동력은 급격히 약화됐고 경제 상황도 녹록지 않다. 외교안보 환경은 더욱 엄중하다. 한국은 미국, 중국, 일본 등 강대국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집권당이 해야 할 일은 하지 않으면서, 국민은 생각도 않는데 자기들끼리 ‘대권(大權) 김칫국’을 마시는 격이다. 이렇게 당선된 대표 등 지도부가 2년 동안 어떻게 정치를 이끌지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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