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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연예인 사건이 갑자기 많아진 이유??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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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연예계에 큰 사건들이 빵빵 터지고 있다.


송혜교 탈세를 시작으로 장근석 탈세, 김현중 폭행, 이병헌 협박사건 까지 큰 이슈들이 연달아 터지고 있다.


과거에 이런 사건들은 주로 다른 이슈를 덮기위해 정치권이나 정부에서 주로 사용하기도 했었다.


지금 갑자기 이런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과거의 그런 기억들이 떠오르는것은 그만큼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뜻이기도 할것이고 우리나라 정치에 대한 씁씁할 과거의 불신이 아직 남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언제나 정권은 다양한 정보를 취득할수 있었고 그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능력이 되기도 했었다.


세월호 참사로 정부와 국회가 보수 진보를 떠나 국민들에게 지탄을 받고 있고, 교황 방문이후 정치권에 새로운 소통의 바람이 필요하다는 분위기가 국민들 사이에 형성 되었가고 있는 지금 이런 국민들의 관심사가  한곳으로 집중되는것을 원하지 않았을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추측은 정말 카더라 하는 유언비어 일것이다.






지금과 같은 정보 시대에 네티즌 하나 하나가 수사관이고 전문가인 지금 시대에 그런 일을 자행한다는것은 너무나도 위험한 발상이기 때문이다.


연예인들도 국민의 한사람으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잘못을 하면 벌도 받아야 한다.  또한 정부도 마찬가지이다. 잘못을 했으면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고 고칠것은 고쳐야 한다. 


오늘 아침 그와중에 걸그룹의 교통사고 기사까지 등장 했다.


멤버들중 한명은 목슴을 잃고 두명은 중태라고 한다.


최근 2주는 연예계에 쓰나미가 몰아친 기간이라고 할수 있다.


젊은 나이에 꽃다운 청춘의 사고 소식은 세월호의 상처가 아물기 전이라 그런지 더욱 애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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