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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관련 기사가 많아지는 까닭은? 1월 1일부로 담배값이 오른 이후 전자담배 관련 기사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담배값이 오른 이후로 전자 담배에 대한 흡연자들의 궁금증이 많아진 까닭도 있겠지만 최근 나오는 기사들은 전자 답배의 위험을 강조하는 기사가 많이 등장하여 일부 네티즌들은 의혹 마저 제기하고 있다. 물론 전자담배가 갑자기 수요가 늘어나면서 불량 전자담배가 등장하기도 하겠지만 관련 기사들이 갑자기 늘어난것은 재미난 현상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전자담배 폭발, 과거 美 남성 앞니와 혀 잃고 얼굴엔 화상 '주의 요구'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20699715831716016 경북 경산에서 전자담배 폭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러한 사고는 과거 해외에도 종종 일어난 것으로 드러나 ..
새누리당 공천혁신 성북을 주목한다_ 권신일VS 정태근 새누리당이 공천 혁신을 주장하며 첫번째 치뤄지는 경선이 새누리당의 혁신을 어떻게 국민에게 전달하게 될지 정치권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당협위원장 후보로 13명을 확정하고 연초 연론조사로 최종선발을 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2~3배수로 압축된 각 지역 당협후보들의 경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김무성 당대표가 새누리당의 공천혁신을 주장한 후 처음 실시하는 당협위원장 경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은 당협위원장 선정때부터 지역 주민들과 밀착 운동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와관련 서울 성북갑 지역 당협위원장 후보로 나선 권신일 후보(45)는 새해 첫날 출근길, 지역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아침인사를 하며 자신을 알리는 한편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했다. 권신일 후보는 “성북지역은 40대 이하의 젊은 유권..
김무성 알바 관련발언 논란 "아프니까 당대표다!!" 김무성의 알바 '아프니까 정춘이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발언이 오늘SNS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26일 타운홀 미팅에서 대학생들과 나누었던 대화 중 ‘아르바이트’ 관련 내용에 대하여 일부 언론들이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문제가된 발언은 아르바이트생의 부당처우에 대하여 "방법이 없다,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라" 라고 대답한 부분이다. 이날 김무성 대표는 대학생들의 주거와 아르바이트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그외에 다른 것은 갑과 을의 계약관계이기 때문에 우리가 관여할 필요 없습니다마는 부당한 계약과 대우를 받았을 때, 그것을 사회에 고발해가지고 빨리빨리 해결될 수 있게 하는 것이 공권력입니다. 그러나 이야기하고 대질하고 뭐 하는데 시간이 많이 뺏..
신은미 6번 단기방문, 수키 김 6개월 북한 체류 북한을 이야기하는 두 여인 북한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두명의 여인이 있다. 한 여인 북한을 6번 단기방문한 사람이고, 또 다른 여인은 6개월간 북한을 장기 체류 했던 사람이다. 두명이 보고온 북한의 이야기는 전혀 다르다. 한사람은 북한을 지상 천국처럼 표현하는 신은미라는 재미교포 여인이고, 한사람은 북한을 자유가 없는세계에서 가장 끔찍한 나라라고 표현하고 있는 수키 김 이라는 재미 작가이다. 왜 두 사람이 보고온곳은 한곳인데 의견이 이렇게 다를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북한과 전혀 다른 관광을 하고온 신은미씨.. 신은미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그것만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다. 아프리카 관광을 가서 최고급 호텔 로비만 이야기 한다면 아프리카도 얼마나 좋은 곳인가? 신은미는 북한에 가서 잘 짜여진 관광코스만 돌아보고 온것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