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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김무성 딸의 교수임용에 탐사취재, 결과는??? 오마이뉴스 취재팀이 김무성 의원 관련 의혹 중 딸의 수원대 교수 임용에 대한 의혹ㅇ의 주장이 거짓임을 확인되었다. 오마이뉴스의 구영식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김무성후보의 딸이 교수 임용과정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지 않고 임명됐다는 의혹은 미국 대학에 직접 확인한 결과 모두 사실인 것으로 입증 된것이다. 의혹 : "김무성 의원의 둘째 딸인 김○○ 수원대 교수가 석사학위를 취득하지 않고 수원대 전임교수에 임명됐다." [오마이팩트] 프랫쪽 "석사학위 취득"...동명이인으로 인한 오해 최근 수원대와 정치권 일각에서 새누리당 당권경쟁에 나선 김무성 의원의 둘째 딸인 김○○(32) 수원대 교수가 석사학위도 없이 전임교수에 임용됐다는 의혹이 일었다. 하지만 에서 취재한 결과, 김 교수는 세계 최고의 미술대학으로 평가받는..
새누리당 당권 주자 중반1강 2중으로 김,서의 대결에서 홍문종과 친박 대결양상 새누리당 당대표 경선이 초반 2강 구도에서 점차 1강 2중의 구도로 바뀌어 가고 있다. 김무성, 서청원의 구도가 서청원, 홍문종의 구도로 바뀌어 가고 있는 양상이다. 오늘자 경인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경인지역의 초반 판세는 서청원·김무성·홍문종 의원이 '삼분'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경인지역은 서청원 후보와 홍문종 후보가 각각 지역구를 두고 있다. 서청원 후보는 화성을 지역구로 두고는 있으나 충청권을 기반으로 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고 지역구인 화성또한 보궐로 당선된 지역이라 아직 조직 세력을 견고하게 하지는 못했을거라는 관측이다. 그러나 홍문종 후보는 의정부를 지역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몇달전까지 사무총장을 지낸 경력에 핵심 친박계로 경기도 내에서는 다른 후보 못지않은 조직을 지니고 있다고 ..
용감한 60대, 격투 끝에 건장한 20대 성폭행범 검거 이분이 진정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25일 부산에서 60대가 여고생을 성폭행하려던 건장한 20대 남성을 격투 끝에 붙잡았다. 주인공은 건축업을 하는 임명진(63) 씨. 해운대경찰서 등에 따르면 해운대구 우동의 한 주택에 사는 임씨는 이날 0시 5분께 한 여성의 절박한 비명을 들었다. 임씨는 집 밖 골목길을 내다봤지만 마침 가로등이 꺼져 있고, 승용차 2대가 주차돼 있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비명이 계속돼 임씨는 맨발로 뛰쳐나갔고, 차량 사이에서 교복 차림인 A(15·고교 2년)양을 덮치는 김모(22)씨를 발견했다. 임씨는 곧바로 키 173㎝가량인 건장한 체격의 김씨 머리채를 잡았지만, 김씨가 주먹을 휘두르며 격렬하게 저항하는 바람에 몸싸움을 벌였다. 이 때문에 임씨는 이가 흔들리고 코피가 날 ..
당권경쟁 막 오른 새누리당- 최적의 조합 김무성과 홍문종 새누리당이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로 분주하다. 현재 김무성의원와 서청원 의원, 김영우의원, 이인제 의원이 출마를 선언 하였다. 홍문종 의원, 김태호 전 도지사,김을동 의원, 김희정 의원, 김문수 전도지사 등이 출마를 준비중이거나 출마 후보자로 거론 되고 있다. 언론에서는 친박과 비박등으로 나누어서 대결 양상으로 몰아가며 둘중의 하나는 승자이고 하나는 패자가 되는 듯이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러나 당이라는것이 다양한 생각의 사람들이 한 방향을 향해 모인것이고 그게 당연한 것이다. 그렇기에 서로 가는길은 달라도 같은 결승범을 향해 달려 가는것이다. 그래서 누가 옳고 그르다고 표현하거나 어떤것이 최선 이다라고 단순히 말하기는 곤란하다. 더구나 정치란것이 살아있는 생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계속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