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저리주저리

(156)
공무원 노조 '공무원 연금 개혁' 끝장토론 거부한 배경은? 공무원 연금개혁에 대하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공무원 노조와 의 끝장토론을 하기로 하였으나 공무원 노조의 거부로 30분 만에 끝나고 말았다. 공무원 노조는 대화에 앞서 ▲공무원 연금개혁 논의를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 ▲연내처리를 철회 하라. ▲개정안 철회 의사 등 3가지를 강력히 요구하고 이것만을 주장하며 더이상의 이야기를 거부하였다. 이렇듯 본인들의 주장만을 외치면서 어떤 대화가 되겠는가? 처음부터 이야기를 할 생각도 없이 본인만 이야기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관철시키겠다고 주장만 하면서 무슨 대화를 하겠다는 것인지??? 이런 장면만 보고도 평론가들은 조금 있으면 문을 밀치고 나갈거라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결국 그렇게 됐다. 궁금하면 확인 ㅋㅋㅋㅋ http://news.tvchosun.com/site..
대한민국 재정의 골든타임 - 김무성 공무원 연금 개정이 시급 공무원 연금 개혁으로 정치권이 어수선한 가운데. 공무원 연금개혁의 골든 타임이라는 말이 있다. 내년에는 선거가 없기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공무원 연금을 개혁할수 있는 기간은 올해가 아니면 2060년에나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정치적인 논란을 떠나서라도 공무원 연금 개정의 필요성은 이전부터 계속 이야기 되어 왔을 만큼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한 일임은 틀림없다. 매년 공무원연금의 적자를 국민의 세금으로 메우고 있는 상황에서 그 적자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고 또 대다수의 국민들이 가입하고 있는 국민연금과의 형평성에도 많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2018년까지 정부가 공무원연금 적자 보전을 위해 지출해야할 금액이 18조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장 올해 공무원연금에 대한 적자 보전..
김무성 대표의 진심이 들어난것일까요? 김무성대표의 울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연설 중 ' 애국심을 발휘해 달라' 는 국민적 호소에 잠시 말을 잇지 못하였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0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에 관련해 이야기 하던 도중 눈시울이 붉어지며 순간적으로 울컥해 말을 잇지 못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연설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의 불가피성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고 박근혜정부도 나라와 후손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 내야할 개혁 과제로 설정했다”면서 “새누리당도 나라의 미래를 위해 정치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용기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는 “공무원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지는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면서 “정부와 함께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처우개선책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무원 여..
담배는 공공의 적!!! 흡연자는 봉이야~~ 나는 흡연자다. 지금도 담배를 피고 있다. 나는 애국자다. 국가에 많은 세금을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국가에서 구박을 받는 존재이다. 담배라는 존재는 언제나 건강을 무기삼아 공격이 가능하다. 사회적 여론도 금연을 내세우면 국민들의 설득도 쉽다. 그래서 지금 흡연자는 국가에서 볼때는 봉이다. 담배에 대한 세금은 열심히 내지만 무엇하나 요구하기는 어렵다. 변변한 흡연시설하나 설치되가 어려운 상황에서 흡연자로 살아가기는 쉽지가 않다. 그런데 이제 또 담배값을 올린다고 한다. 담배값이 오르면 흡연률이 떨어진다고 한다. 정부의 발표대로라면 4500원으로 오르면 29%까지 떨어진다고 한다. 좋다 국민의 건강을 위한다면 올려라. 그러나 가격이 오르는것을 보면 100,200원 이런식의 인상을 해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