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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뭐다냐?

유승민의 대권도전은 대한민국 경제의 2차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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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이 차기 대권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활동의 폭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모습이다.

 

유승민 전의원은  야당 후보 가운데 거의 처음으로 대권 출마를 선언했고 일찌감치 대권 준비를 추진해 왔다.

 

유승민 하면 경제 전문가라는 이미지와 소신 있는 정치인이라는 건 정치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일부 극보수 측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관련하여 배신자라는 주장도 하지만 일반 국민들에게는 전혀 공감되지 않는 이야기이다.

 

유승민 전의원은 의원시절부터 워낙 꼼꼼한 스타일로 지금까지 정책적인 부분에 대한 준비를 많이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과거 바른정당의 대선후보로 대통령 선거를 출마했을 때도 정책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후보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고 오히려 더 섬세하고 꼼꼼하게 마련되어 있다는 느낌을 주었다.

 

그래서 정책토론에서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모을수 있었다.

 

유승민 전의원은 차기 대한민국에 가장 큰 화두는 경제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한마디로 경제입니다. 저는 다음 5년 동안 대통령이 될 사람은 지금 추락하고 있는 우리나라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이 시대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경제를 성장시켜야 거기에서 일자리가 생기고 일자리가 생겨야 지금 저출산 문제나 양극화, 불평등 문제. 이런 게 전부 다 시대적인 문제들인데 이걸 해결한 대통령이 최근에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저는 경제성장부터 시작해서 양극화, 저출산을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있는 유능한 대통령이 되고 싶어서 제가 경제를 성장시키는 경제대통령이 되겠다, 이런 말씀을 국민들께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대의 가치가 공정이라고 많이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공정한 성장이라고 늘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공정의 가치도 대부분이 일자리 문제나 자산의 불평등 문제와 같이 전부 다 경제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제가 경제대통령으로서 공정한 성장을 꼭 이뤄드리겠다. 그럴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청년문제, 저출산문제, 양극회 문제 등의 시대적 문제들은 일단 경제적인 성장이 바탕이 돼야 해결이 가능한 문제라고 보는 것이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106211606248505

 




유승민 전의원은 내년 대선의 시대정신을 경제라고 이야기 했다.
▶경제라고 본다. 많은 분들이 공정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공정 대단히 중요하다.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정의, 공정과 같은 헌법가치들이 훼손됐다. 그런데 공정도 중요하지만 다음 대통령이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는 첫 단추, 열쇠가 경제에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경제 '성장'이 시대정신이라 확신한다. 저출산, 양극화, 불평등, 이게 시대의 문제인데 그 자체에서 해결책을 찾아봐야 안 나온다. 경제를 5년 동안 일관되게 성장의 길로 다시 드라이브 걸 수 있는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MB 때처럼 747 같은 숫자, 성장률 목표를 제시하거나 낡은 성장 방식을 말하는 게 아니다. 4차산업혁명·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혁신 인재(유 전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혁신 인재 100만명을 양성하는 게 다음 정부의 국가전략이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를 강조하는 것도 이때문이다. 일자리와 주택 문제를 상당히 해결하고 저출산 불평등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는 힘은 경제성장에서 나온다. 공정 문제도 인국공 사태에서 보듯 비정규직·정규직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 취업문제 등 전부 경제문제다. 법 절차적 공정함을 추구하면 야권에서 홍준표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원희룡 지사, 황교안 전 대표에게 비교우위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상당수의 공정 문제는 복지든 노동이든 경제에서 발생한다.

제가 1996년에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쓴 책 '나누면서 커간다'를 보면 어떻게 성장과 분배가 같이 선순환을 이루면서 가는지 나오는데, 성장에서 물꼬를 터줘야 한다. 나라에 시대적인 문제가 있을 때 백화점식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된다. 문제해결에 선후와 경중이 있고 그게 국가전략이다. 제가 경제대통령 되겠다는 게 남들보다 더 알아서라기보다, 경제를 다시 일으켜달라는 게 코로나 이후 국민들이 원하는 것 아닌가. 경제성장을 원하는 국민들이 분배보다 6:3 정도로 많이 와 있다. 문재인 정부가 세금 써서 일자리 만든다고 하지만 이제 사람들이 일자리란 건 기업과 시장, 민간이 만드는 거지 정부가 세금 써서 '단기알바' 만들어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차기 대권의 시대정신이 윤석열의 공정이냐? 아니면 유승민의 경제이냐?

국민의 선택은 어떤 것을 선택할지에 따라 대권의 방향이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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