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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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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달라졌다... 강해진 유승민의 상승세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유승민 후보가 달라졌다. 좀 더 강하고 발언이 세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윤석열 후보가 제주토론이 있기 얼마 전 제주선대위 출범식에서 유승민 후보를 향해 “고발 사주를 가지고서 대장동 사건에 비유하며 ‘이재명과 유동규의 관계가 저와 정보정책관(손준성 검사)의 관계’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이게 도대체 야당 대선 후보가 할 소리인가”라며 “이런 사람이 정권교체를 하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당도 정권을 가져오는가, 못 가져오는가는 둘째 문제이고, 정말 이런 정신머리부터 바꾸지 않으면 우리 당은 없어지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비겁하고 약점투성이 후보가 어떻게 이재명을 이기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자신을 향해 원색적 비난을 한..
유승민과 윤석열 토론 모음 국민의힘 경선에서 유승민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토론 장면만 모아봤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유승민 후보와의 토론에서 항상 목소리가 높아지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승민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토론이 내일 제주토론회부터 9번이 남았는데 앞으로의 토론과정이 흥미롭다.
국민의힘 4강 결과! 유승민의 약진을 주목하라! 국민의 힘 대선 후보가 4명으로 줄어들었다. 3명은 우리가 예상 한대로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후보가 들어갔고 관심을 모았던 나머지 한자리에 원희룡 후보가 들어가며 4강의 인원이 구성되었다. 국민의 힘 선관위는 이번 경선 결과의 순위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당선자의 이름만 발표했으나 결과 발표 직후 당 안팎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1~4위로 나타난 수치가 나돌았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추측성 수치는 실제 결과가 아니며 공정 경선 저해 행위”라고 발표하였다. 거기다가 설상가상으로 경선에서 탈락한 황교안 후보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하기도 하였다. 윤석열 캠프와 홍준표 캠프는 이날 서로 “압도적인 승리”를 주장하며 기싸움을 벌였다. 온..
윤석열과 함께 등장한 천공스승과 그외 인물들... 국민의 힘 대선 토론회에서 특이한 인물들이 등장했다. 천공스승, 지장스님, 이병환, 노병한 등이다. 유승민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이들을 아느냐고 물어본 것이다. 지난 토론에서 지속적으로 손바닥에 왕(王)자를 쓰고 와서 국민들에게 의혹을 안긴 윤석열 후보에게 이들과의 관계를 물어본 것이다. 이 사람들이 누구일까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가장 먼저 언급된 '천공스승(진정스승)'은 조선일보 기자 출신 최보식 씨와 지난 3월 인터뷰를 해 논란이 됐던 인물이다. 천공이라는 사람은 본인을 윤 전 총장의 멘토로 주장하며 "그(윤 전 총장)가 고비 때마다 내게 물으면 답해주고 있다"며 "윤 전 총장이 내 공부를 하는 사람이니까 좀 도와준다. 지금도 돕고 있다"고 답했다. https://namu.wiki/w/%EC%A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