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승민

(38)
막말과 망언의 국민의힘 대선 주자를 선택해야 하는가? 국민의힘 본경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11월 6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선출된다. 그러나 현재 투톱인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서로 막말과 망언 리스트를 작성하며 서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측은 홍준표 후보의 막말 리스트까지 작성해 공개하는가 하면 부인들까지 끌어들여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다. 홍준표 캠프도 윤석열 후보의 망언 리스트를 만들어 공개하며 두 후보의 대결 양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석열, 홍중표 후보간의 대전이 도 넘은 감정싸움으로 번지면서 과열 양상을 보이자 당 화합과 원팀 구성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윤홍 폭망'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막말 리스트를 먼저 꺼내 든 건 홍준표 후보 쪽이다. 홍준표 캠프는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과연 누가 경쟁력이 있을까?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이 이제 중반을 넘어 막바지로 넘어가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확정되고 오늘 경기도 지사직마저 사퇴하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상대할 국민의 힘에 경쟁 중인 4명의 후보 중 한 명이 11월 6일에는 결정이 될 것이다. 국민의 힘은 4명의 후보 중 누가 이재명을 상대로 이길 수 있는 후보일지에 대한 평가가 선택의 기준이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지지율 1,2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있다. 그런데 두 후보의 최근 행보를 보면 누가 더 흠이 많은지 경쟁을 하듯이 폭로전이 나오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99046629216528&mediaCodeNo=257&O..
국민의 힘 4강 6차 토론회 대구에서 격돌. 그 승자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이제 중반을 달리고 있다. 총 10번의 토론 중 오늘로 5번째 토론이 오후 5시 30분 대구, 경북 합동 토론회가 대구 MBC에서 펼쳐진다. 그간 토론에서 다양한 이야기와 이슈가 등장 했지만 국감과 대장동 이슈로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는 이슈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손바닥에 왕(王)자도 천공 스승도, 항문 침도, 망언도 너무 자주 나오니 이제는 그런가 보다 하는 지경에 다다랐고... H2O가 물의 화학기호인지를 온 국민들에게 알려주는 정도가 되어 버렸다. 토론이 반복되면서 토론의 신선한도 조금은 떨어지는 분위기이다. 지난번 토론도 상대방에 대한 날카로운 공격보다는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말싸움 정도로 보였다.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는 청문회에 나와 천연덕스럽게 자기변명을 하고 있는데 과연 ..
유승민, 제2의 '유동규', 성남 백현지구 '안태준 ' 비리 쌍둥이 대장동 사건으로 온 국민이 허탈함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제2의 유동규가 등장하면서 이재명 시장의 성남시장 시절 특혜의혹이 새로이 등장하였다. 유승민 후보가 오늘 페이스북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성남 백현 지구의 호텔사업도 대장동 '성남의 뜰' 처럼 특정 기업에 특혜를 준 의혹이 발견된다는 주장이다. 유승민 후보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그 중심에 안태준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이 인물이 왜 그동안 언론에 등장하지 않았는지 언론은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대장동 비리의 핵심은 이 지사의 측근을 관계기관의 요직에 앉히고 부패한 카르텔을 형성하여 이들에게 천문학적 특혜를 몰아주었다는 점입니다.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거치면서 수많은 부동산 개발을 진행해 왔다는 점에서 대장동 비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