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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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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 [참는자의 승리] 공천심사 국민경선방식으로 새누리당이 20대 총선 방식을 결정하면서 그간 말도 많았던 국민 공천제에 대한 정리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다. 김무성 대표는 그간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 주겠다는 이야기를 해왔고 그것이 정당 민주화의 시작이라는 이야기를 해왔다. 그러나 이런 국민 공천제에 대하여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말이 많았고 반대도 많았다. 청와대의 입이라고 불리우는 몇몇 의원들은 전략공천분위기를 풍기며 김무성 대표를 압박해 왔다. 주변 언론이나 종편의 일부논객들은 김무성 대표가 또 다시 친박들에게 굴복 할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간 이런 주장에 힘을 실었던 배경에는 김무성 대표가 문재인 대표와 국민공천제에 대한 논의와 안심번호제 사용 이야기를 하고나서 강한 반발에 침묵하고 있었던 것에 기인하고 있다. 그때 문재인 대표는 합의를 깨버..
2015년 마지막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김무성' 1위로 마무리 2015년 꾸준히 진행 되어 오던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위로 올해 마지막 대선지지도 여론조사를 마무리 했다. 올해 거의 1위를 고수하던 김무성 대표는 최근 안철수의우너의 탈당으로 다소 지지율이 떨어지는 듯 보였으나 다시 회복단계로 들어 선듯 하다. 여권에서는 김무성 대표를 제외하고는 다른 후보들의 지지도가 너무 낮게나와 야권의 2위권 다툼을 견제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김무성 대표가 야권 세명과 경쟁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올해 김무성 대표 또한 당내외로 우여곡절도 잡음도 많았던 한해 였다.더구나 제일 야당의 대표이고 대선후보지지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사람으로 야권 전체의 공격대상이되어 홀로 화살을 맞아내는 처지였으나 내년 총선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냐에 따라 행복한..
대권후보 지지율 1,2위를 흔들어 대는 정치권 요즘 정치권을 보면 정말 재미있는 상황을 볼수 있다. 대권후보 지지율에서 20주이상 1,2위를 달리고 있는 김무성, 문재인 흔들기가 그것이다. 총선을 앞두고 공천과정에서 자신들의 계파에 유리하도록 중립을 지키고 당을 이끌어가야할 대표를 흔들고 있다. 각 당에서 지금 대권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지지율 1, 2위를 흔들어 대는 이유는 각 당 모두 정권 재창출 보다는 자신들의 안위만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입으로는 항상 국민을 팔고 있다. 그러는 국회의원 대부분은 자신의 능력으로 뱃지를 단사람이 드물다. 당을 업고서 뱃지를 단 인물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경쟁력이 부족하기때문에 당의 이름을 팔지 못하는 지역에서는 당선이 힘들어 진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공천은 자신의 목줄과도 같은 것이다. ..
김영삼과 그의 정치적 아들 김무성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별세하였다.우리나라 정치권에 한획을 그은 인물이 또 하나 역사곳으로 사라진것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금 정치계에도 그 흔적을 남겨 놓고 있는데 과거 상도동계로 불리우는 정치인들이 그 대표작이라 할수 있을것이다. 지금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또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적자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김무성 대표는 1984년 상도동계와 동교동계가 결성한 조직인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의 사단법인 회장과 동지회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1987년 통일민주당 창당 발기인을 거쳐 김영삼 대통령 재임 시절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내는 등 대표적인 '상도동계 인사'로 불린다. 그래서인지 김무성 대표는 김영삼 대통령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일찍이 빈소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