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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뭐다냐?

오신환의 강속구!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한 변화의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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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신환의 갑작스러운 행동 경선후보 PPT발표에서 강속구 던져!!!!

서울시장 재보선 선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8명의 후보(오세훈, 나경원, 오신환, 김성동, 김근식, 조은희, 이종구, 이승현)가 출전해 경선이 이미 진행중이다. 

지난 29일 열린 후보자 공개 PPT에서 가장 젊은 후보인 오신환 후보는 장내를 깜짝 놀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서울시장에 나서는 이유를 설명하던중 오신환 후보는 갑자기 준비한 야구공을 꺼내 정진석 위원장에게 던졌다.

 

장내에는 깜짝 놀란 고성이 터져 나왔고 이 상황을 지켜보던 온라인 시청자들도 깜짝 놀라는 행동이였다.

( 오신환 후보가 던진 공은 스펀지로 만든 야구공이였다고 한다)

 

 

 

오신환 후보는 이 후 당내 경선에서 이런 깜짝 놀랄 변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고 이런 깜짝 놀랄만한 변화를 국민들에게 던져 주어야 한다고 하였다.

 

지금 국민의 힘은 지지율이 조금 올라 가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도 협오정당 1위를 달리고 있다.

앞으로 국민의 힘이 대선승리를 비롯한 국민적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이 협오이미지를 벗어야 한다.

 

 

내일신문-디오피니언 새해 여론조사2021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국민들이 느낄수 있을 만한 변화가 필요하다.

 

물론 국민의 힘에서는 많이 변화하고 있다고 이야기 할것이나, 국민들이 보기에는 아직도 그대로 인듯 하다. 국민들에게 정말 바뀌었구나 하는 느낌을 전혀 주지 못하고 있다.

 

이런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게 인재영입이나 새로운 인물인데....  현재 1,2위를 다투고 있는 후보들은 전혀 새롭다는 이미지를 주지 못하고 있다.

 

이런 국민의힘 지도부에게 오신환 후보가 강력한 돌직구를 날린것이라고 볼수 있다.

 

그간 국민의 힘은 새로운 정치인을 키워내지 못했다.  지금도 뉴스를 통해 나오는 대표적인 얼굴들은 그얼굴이 그얼굴이다.

 

이제 보수도 변해야하고 젊어져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인물을 계속 육성 발굴해야 한다.

 

중도층을 잡아야 대권을 잡을수 있고 지방선거에서도 이길수 있다. 중도층을 잡으려면 왜 국민들이 협오 하는지를 알고 당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 지난 총선에서 태극기 세력만 의지하던 정치권의 결과를 보지 않았나.

 

기업도 마찬가지고 정당도 마찬가지이다. 소비자의 니즈를 맞추지 못한다면 국민의 힘은 경북 정당으로 쪼그라들다가 사라질수도 있다.

 

그 변화와 혁신의 첫번째는 인물교체가 첫번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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