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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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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등장한 혜경궁김씨 논란. 과연 혜경궁김씨는 누구인가? 국민의힘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라는 의혹을 받는 트위터 계정 '혜경궁 김씨' 사건의 재수사를 재차 촉구했다. 중앙선대위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상당수 국민들은 '혜경궁 김씨'가 바로 김 씨라고 믿고 있다"며 "검찰은 이 후보의 경기지사 당선 후 납득할 수 없는 사유로 사건을 기소중지하고 덮어버렸다"고 말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김 씨가 분당우리교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서 트위터에 가입한 메일 주소와 같은 'khk631000'라는 동일 아이디를 사용했다는 새로운 증거가 발견됐다며 "증거가 차고 넘치는 만큼 즉시 수사를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트위터에서 적극적으로 이재명을 지지하던 @08__hkkim (정의를 위하여)가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전해..
이재명의 '캐롤'과 윤석열의 '밥집' 대결.. 그 승자는? 선거가 이제 70여 일 남은 지금 각 후보 진영의 콘텐츠 대결이 뜨거워지고 있다. 코로나 변이가 발생하며 그 호가산세가 줄어들지 선거운동도 예전과는 다르게 콘텐츠를 통한 비대면 선거 전략이 더욱더 중요해지는 시기이다. 그래서 각 캠프에서는 차별화되고 유권자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할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고 있는데 연말을 맞아 각 캠프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측에서는 MBC의 유명한 프로그램인 '몰래카메라' '나가수'를 연출했던 김영희 PD를 홍보소통 본부장으로 영입하고 그 첫 번째 콘텐츠를 선보였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는 TVN의 인기 프로였던 '윤식당' 컨셉의 '윤석열의 밥집'이라는 콘텐츠를 오늘 공개한다. 이 첫번째 대결에서는 김영희 PD의 캐럴 영상은 큰 관심..
김종인은 정말 정권교체의 키맨인가? 각 당의 대권 후보가 결정되면서 대선의 열기가 점차 높아가고 있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선거에서 이런 시즌만 되면 주가를 높이는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이 바로 김동인 전 비상대책 위원장 일 것이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선거시즌만 되면 주가가 올라가는 정치인 중에 하나이다. 김종인은 2010년대 들어 정치계에서는 보수와 진보 상관없이 어려운 일이 불어닥치면 거의 해결사 혹은 킹메이커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정치적 어려움이 있을 때 정치인들이 김종인을 찾아 도움을 구하고는 했다. 이른바 "정치권의 고액 단타 과외선생"이러고 불리며, 김종인이 승리를 이끌어낸 선거만 해도 새누리당 비대위원 시절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8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시절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그..
국민의힘 탈당20대 이준석과 김재원의 해석의 차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윤석열 후보로 결정이 되었다. 윤석열 후보로 결정된 후 원팀을 이야기하고 있으나 초반 이래저래 잡음이 등장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보궐 선거와 당대표 선거를 거치며 늘어났던 20-30 당원들의 탈당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간 국민의힘 변화에 가장 큰 요소로 그간 불임 정당이었던 당원들의 새로운 변화가 국민들에게도 새롭게 전달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지금의 상태에 대하여 지도부 간의 각기 다른 해성이 등장하며 또 다른 해석의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국민의 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와 한 통화에서 “중앙당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전대 종료부터 이날(8일) 오전 현재까지 확인된 탈당자 수는 40명이 전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선택을 기획했던 사람들의 탈당으로 치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