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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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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당탕 국민의힘 전당대회! 변화를 만들수 있을까?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정치권의 큰 이슈를 차지하고 있다. 역대 전당대회 보다 더 많은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전당대회의 쏠린 국민의 관심이 마냥 좋은 상황은 아니다. 흔히 말하는 어그로를 끌어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 어그로를 어떻게 잘 마무리가 될지 상황을 보는 국민들은 답답한 심정이다. 국민의 힘은 탄핵 이후 번번이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하였다. 시대의 변화에 따르지 못하고 과거에만 매달려 가는듯한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다. 낡은 보수, 반공만 주장하며 자기들만의 주장과 만족을 해왔기에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았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의 변화는 오세훈 서울 시장부터 시작되었다. 합리적인 보수, 개혁적인 보수가 국민들에게 어필된 것이다. 그리고 이 변화는 이준석이라는 젊은 당대표를 탄생시..
차유람이 정치를? 차유람 국민의힘 입당 이유는.... 프로당구 선수인 차유람이 프로 당구선수를 은퇴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하였다. 전혀 뜻밖의 상황이였으나 지방선거의 열기로 차유람의 입당 효과는 국민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였다. 차유람은 포켓볼로 시작했으며 2019년에 3구로 전향했다. 차유람은 2006년 9월 세계적인 당구 스타 자넷 리와 포켓볼 친선 경기를 가진 것을 계기로 얼짱 당구 스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06 도하 아시안 게임과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도 출전했다. 2번의 실내 무도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2013년 CBSA 베이징 미윈 9볼에서도 우승했다. 2013년 12월 당시 포켓볼 여자 기준 WPA 세계랭킹 12위, APBU 아시아 랭킹 2위, 한국랭킹 3위를 기록했었다. 다만 한국에서는 김가영에 이어 2인자의 ..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 사퇴!! 비서역할을 한다더니 왜? 국민의힘은 3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뿐만 선대위 주요인사들이 총사퇴 의사를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전했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쇄신을 위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상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새시대준비위원장까지 모두가 윤 후보에게 일괄하여 사의를 표명했다”고 했다. 선대위의 전면적인 개편권한을 윤 후보 손에 맡기겠다는 것이다. 선대위의 쇄신을 요구했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며 캠프 쇄신의 배수진을 쳤다. 오늘 오전 회의에서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의 비서실장 역할을 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선대위의 쇄신을 요구했다. 김종인 후보의 오전 선대위 쇄신을 발표 이후 김기현 원내대표 및 정책의장의 사퇴와 더불어 후..
공수처의 '통신사찰' 공수처의 존폐여부로 결정날듯 공수처의 통신사찰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공수처는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하는 곳으로 민주당이 다수의 의석수를 이용해 강행시켜 만들어낸 곳이다. 그런 공수처가 본분을 벗어난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한 광범위한 통신사찰로 공수처 회의론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3374 "이러려고 몸싸움까지 했나…" 여권서 퍼지는 '공수처 회의론' 민주당은 2019년 12월 '동물국회'란 비난을 받으며 공수처법을 강행 처리했다. www.joongang.co.kr 공수처의 무작위한 조사는 정치인뿐만 아니라 언론인, 일반인, 청년들에게까지도 무작위로 이루어졌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그의 가족들까지도 통신조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