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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뭐다냐?

이준석 돌풍! 국민의 힘이 달라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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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선거가 예전과는 다른 국민적 관심이 모이고 있다.

 

 

초선의원들인 김웅 의원과 김은혜 의원 그리고  0선 중진의원 이준석 전 최고의원의 돌풍 때문인데.. 

 

이번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서 이준석 전 최고의원이 국민여론조사에서 독보적인 1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5위안에 김웅의원과 김은혜 의원이 거론되면서 국민의 힘에 뭔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등장하고 있다.

 

이런 현상이 국민들에게 정치권의 새로운 변화로 인식되어 가는 듯하다.

 

 

국민의 힘 이전에 자유한국당은 국민들에게 혐오 대상이며 젊은 층에게는 꼰대 정당으로 낙인이 찍혀 있었다.

 

그런 국민의 힘이 이제 국민들에게 변화의 시작으로 인식되어 가고 있는 듯하다.

 

이번 당대표는 대선관리의 성격이 강하지만 또 하나는 지금 국민의 힘에 대한 이미지 개선의 역할도 필요한 상황이다.

 

국민의 힘이 기존의 이미지를 벗지 못한다면 앞으로의 대선도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지금 이런 초선 또는 0선의 돌풍이 그런 당의 이미지 변화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새로운 현상과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데 정치권은 그 반응에  국내에서  제일 늦게 반영되는 듯하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문제만 하더라도 정치권에서 그간 어떤 대응책이나 반응들을 내보였는지 찾기가 힘들다.

 

이런 변화에 과거 방식에만 의존하는 정치로는 항상 뒷북치기만 하게 될 것이고 시대 감각을 잃은 훈계만 남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서로에게 잘못을 추궁하는 이런 식의 정치가 계속되지 않을까?

 

정치인들이 가장 잘하는 말 중에 하나가 국민의 대표, 국민의 대리인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청년들을 대표할 수 있는 정치인이 등장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이런 변화에 보수정당인 국민의 힘이 앞장서 나가고 있다는 모습에 국민들이 새로운 느낌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정치방식에 익숙한 기존 의원들은 예전처럼 계파정치, 선수 정치, 나이 정치를 주장하고 있다.

경험, 연륜, 장유유서 등등....  

자신들의 자리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다. 기존의 정치 문화에 익숙한, 변화에 대한 두려움, 자리에 대한 두려움, 관심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 이런 것들이 지금의 정치권에 자리 잡고 있는  경험과 연륜으로 포장된 문화인 것이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52601030609314001 

 

이준석 돌풍에 ‘계파싸움’ 다시 꺼낸 국민의힘

■ 신진-중진 당권 갈등 격화 나경원 “이준석은 유승민계 특정계파 대표 안돼” 견제구 이준석 “친박계 지원 羅..

www.munhwa.com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52611137

 

주호영 "이준석 1위 여론조사 너무 많다…누군가 의도 갖고 생산"

주호영 "이준석 1위 여론조사 너무 많다…누군가 의도 갖고 생산", 김명일 기자, 정치

www.hankyung.com

 

경험과 연륜이 중요하다면 젊은 정치인들에게 자신들의 경험과 경륜을 함께 나누고 전달해주면 되는 것이고 부족한 부분은 함께 만들어 가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젊은 정치인의 경험 부족과 연륜은 전혀 문제 되지 않는 부분이며 기존 정치인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인 것이다.

 

 

이준석의 돌풍이 당대표 선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국민의 힘에 새로운 활력과 변화를 만들어 내는 태풍의 눈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나라 정치권의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도전하는 정치인!! 이준석의 행보에 박수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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