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무성

(34)
북한인권법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북한인권법이 올해안에 통과 될수 있을까? 북한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 ICC에 회부하라고 권고하는 북한인권 결의안이 지난 18일 압도적인 표차로 유엔총회 제3위원회를 통과했다. 표결에 참가한 1백85개 회원국 가운데 1백11개 나라가 유엔 사상 처음으로 개별 국가의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 ICC에 회부하도록 권고한 이번 결의안에 찬성한 것이다. 미국의소리 보도에 따르면 이 표결에서 반대한 나라는 북한을 포함해 19개국, 기권한 나라는 55개국이다. 이란은 개별 국가를 특정해 인권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은 유엔헌장이 요구하는 보편성, 비선별성, 객관성의 원칙을 위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은 인권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대화와 협력, 상호 존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쿠바는 특히 국제형사재판소 ICC가..
한겨레 두번이나 김무성에게 사과보도를 한 내용은? 한겨레 신문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또 사과를 뜻하는 정정 보도를 게제 했다. 얼마전 김무성 대표가 발언 했던 교육청 이용불용액 관련 기사의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한것이다. 당시 김무성 대표의 발언은 교육청 이용불용액괴 중앙정부의 이용불용액의 비율을 이야기 한것인데 한겨레의 기자는 총액을 이갸기하며 이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게제하고 sns로 홍보 하였다. 그러나 정작 경제용어를 구사하다 망신을 당한 쪽은 한겨레 였다. 한겨레는 17일 사과 보도를 게제하고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언론사에서 이런 정정기사는 엄청난 수치로 가급적이면 인정하지 않는것이 대부분이다. 이번에 기사는 한겨레로써는 정말 창피할만큼 굴욕적인 정정보도이다. 그러나 이런 정정보도는 이전에 자극적인 문구로 뿌려졌던 허위기..
공무원 노조 '공무원 연금 개혁' 끝장토론 거부한 배경은? 공무원 연금개혁에 대하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공무원 노조와 의 끝장토론을 하기로 하였으나 공무원 노조의 거부로 30분 만에 끝나고 말았다. 공무원 노조는 대화에 앞서 ▲공무원 연금개혁 논의를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 ▲연내처리를 철회 하라. ▲개정안 철회 의사 등 3가지를 강력히 요구하고 이것만을 주장하며 더이상의 이야기를 거부하였다. 이렇듯 본인들의 주장만을 외치면서 어떤 대화가 되겠는가? 처음부터 이야기를 할 생각도 없이 본인만 이야기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관철시키겠다고 주장만 하면서 무슨 대화를 하겠다는 것인지??? 이런 장면만 보고도 평론가들은 조금 있으면 문을 밀치고 나갈거라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결국 그렇게 됐다. 궁금하면 확인 ㅋㅋㅋㅋ http://news.tvchosun.com/site..
김무성 대표의 진심이 들어난것일까요? 김무성대표의 울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연설 중 ' 애국심을 발휘해 달라' 는 국민적 호소에 잠시 말을 잇지 못하였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0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에 관련해 이야기 하던 도중 눈시울이 붉어지며 순간적으로 울컥해 말을 잇지 못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연설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의 불가피성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고 박근혜정부도 나라와 후손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 내야할 개혁 과제로 설정했다”면서 “새누리당도 나라의 미래를 위해 정치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용기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는 “공무원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지는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면서 “정부와 함께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처우개선책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무원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