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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두번이나 김무성에게 사과보도를 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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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또 사과를 뜻하는 정정 보도를 게제 했다.

 

얼마전 김무성 대표가 발언 했던 교육청 이용불용액 관련 기사의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한것이다.

 

당시 김무성 대표의 발언은 교육청 이용불용액괴 중앙정부의 이용불용액의 비율을 이야기 한것인데 한겨레의 기자는 총액을 이갸기하며 < 경제용어 구사하다 또 체면을 구긴 김무성> 이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게제하고 sns로 홍보 하였다.

 

그러나 정작 경제용어를 구사하다 망신을 당한 쪽은 한겨레 였다.

 

 

 

한겨레는 17일 사과 보도를 게제하고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언론사에서 이런 정정기사는 엄청난 수치로 가급적이면 인정하지 않는것이 대부분이다.

 

이번에 기사는 한겨레로써는 정말 창피할만큼 굴욕적인 정정보도이다.

 

그러나 이런 정정보도는 이전에 자극적인 문구로 뿌려졌던 허위기사를 지우지는 못한다.

 

자극적인 허위기사는 아직도 sns상을 떠돌아 다니고 있을 것이고 선거철이되면 누군가에 의해 다시 또 등장하게 될것이다.

 

그러기에 기사를 발행할때는 더욱 신중해야하고 팩트에 기반해야 한다. 언론이 칼이되어 무고한 사람에게 상처를 입힐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일도 김무성이라는 정치인이기에 이런 사과보도를 게제했겠지만 일반시민이런 일이 발생 했다면 그저 당할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언론이 점차 자극적이고 유혹적인 말로 국민들을 현혹하려 들거나 편가르기를 할것이 아니라 공저ㅇ하고 사실에 입각한 기사가 생산될때 언론으로써의 가치가 빛나는것으로 생각된다.

 

 

 

 

 

 

한겨레는 이전에도 김무성 대표와 관련된 기사에서 오보를 게제한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도 김무성 의원의 부친이 친일파라는 보도와 김무성이 '빨갱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는 허무맹랑한 글을 올렸던 적이 있다.

 

그래서 그때도 정정 보도를 낸적이 있었다.

 

한겨레와 김무성의 악연이라고 할까... 왜 유독 김무성 관련 기사에 이런 오보가 많은것인지 모르겠다.

 

한겨레의 두번의 굴욕!!! 세번째의 굴용은 없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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