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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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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그것이알고싶다"의 그것이 정말 알고 싶다 이번주 토요일 방송될SBS그것이 알고 싶다의 예고 기사가 오늘저녁 지하철 무가지신문에 실렸다. 난 뜬금없이 왠 종말론 하며 예고 기사를 읽었으며 이런 일이 있는지 관심도 없었고 들어 보지도 못한 아이템을 다루는것에 쌩뚱 맞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 다음면을 펼치는 순간 영화 관고가 하나 눈에 들어 왔다. 11월 12일날 개봉하는 2012라는 지구 종말을 다룬 영화 포스터... 혹시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예전 만큼의 이슈나 주목은 못받고 있더라도 이지경 까지야 라는 생각도 들어 집에 오자마자 인터넷을 뒤져 보았다. 9월에 MBC 오락프로인는 기사가 몇개의 인터넷 언론사를 통해 보도 된것 말고는 특별한 기사는 없었다. 지식인이나 카페등에 2012대제앙으로 검색글들이 올라와 있었다. 와..
두근두근 투모로우 - 한승연 생계형 아이돌 한승연의 꿈은 과연........
천하무적야구단 PD의 연출인가? 상대팀의 연출인가?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은 사회인 야구단 공주 블루스카이와 대결에서 승리했다. 창단 4개월 만에 거둔 두번째 승리다. 오늘 방송된 천하무적 야구단의 2승은 이게 과연 진정한 2승인가를 의심하게 했다. 연출된 다큐멘터리가 많고 쇼 프로그램이라는것 자체가 연출에 의하고 있다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오늘의 경기는 너무 서툴렸다고 볼수 밖에 없을것이다. 이전 부터 천하무적 야구단의 경기가 상대팀 봐주기라는 논란은 계속 되어 왔으나 시청자의 입장으로 실력차를 인정하고 노력하는 플레이를 재미있게 봐 왔으나 연출진의 어설픈 2승 만들어 주기는 천하무적 야구단이나 이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왠지 모를 섭섭함을 던져 주었다. 전주경기에서 상대팀이 블로그에 올린글입니다...
21세기 경쟁력은 디자인, 미래는 디자인시대 우리는 이제 물건 선택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예번처럼 가격이나 기능이 제품 선택의 큰 요소로 작용하던 시대는 지났다. 수십배의 가격을 주고 명품을 구입하는 요소중의 하나는 참신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일것이다. 미래 제품의 경쟁력은 디자인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디자인에 대한 관심은 대기업울 시작으로 우리 사회 전반에 펼쳐지고 있다. 삼성에서 발표한 새로운 컴셉의 PC는 앞으로의 디자인 변화를 예언하고 있다고도 할수 있을것이다. 지금의 PC와는 전혀다른 삼성의 컨셉 PC 차한잔을 나누고 싶은 듯한 정적인 느낌이 느는 새로운 컨셉 딱딱하고 각박해져가는 컴퓨터를 정적인 느낌으로 표현한 제품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임, 삼성측의 제작의도는 말해주지 않아 잘 모르겠음)) 청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