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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관련 기사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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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와 페이스북의 차이 최근 페이스북이 연례 회의인 ‘F8′에서 공개한 ‘소셜 그래프 ‘유틸리티‘(social graph utility)가 화제다. 소셜 그래프 유틸리티란 쉽게 말하면, 페이스북이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의 정보와 그 사용자들이 다른 사이트들을 이용하면서 만들어내는 정보를 상호 오픈된 시스템을 통해 공유하는 것. 이로써 웹이 개인의 취향과 목적에 맞게 서비스가 제공되는 경향성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성공한다면, 소셜 그래프라는 플랫폼을 통해 페이스북의 영향력과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다. 현재도 약 3억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고, 멀지 않은 미래에 10억의 가입자를 내다보고 있는 페이스북의 미래라는 점에서 모두들 이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와 그들 간의 관계..
1월 첫째주 주간 포털 브리핑(블로터 닷넷 기사 스크랩) ● 지식iN, ‘지식파트너‘ 서비스 시작. 상품이나 서비스 관련 질문을 올리면 관련분야 대표 기업이나 단체가 직접 답변해주는 서비스. 14곳 기업 및 기관 우선 참여. ● 새해 첫 출근날, 폭설 속에서 미투데이로 폭설 정보 실시간 나눴다고. 서울·수도권·중부 대설 상황 특보 페이지도 마련. ● 미투데이, ‘미투손금‘ 이벤트. 새해 맞아 자기 손금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올리는 이용자 2천명의 손금 해설 보여줘. 1월5·6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각 1천명 대상. ● ‘다음 가계부‘ 오픈. 기본 가계부 기능에 더해 예·적금과 펀드 등 자산 내역 통합 관리,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지출 내역 등록, 금융기관 사용 내역 가져오기 등 제공. ● 네이트 커넥트, 쇼핑스크랩 연동 제휴사 2천곳 돌파. 지난해 11월 ..
‘나를 잊어줘’…온라인에 노출된 사생활 흔적 지워라 ‘웹2.0 자살기계’ 사회관계망 계정삭제 사이트 등장 페이스북 “허용 않겠다”…‘잊혀질 권리’ 입법 움직임도 인터넷에 자발적으로 공개한 사생활 정보를 사이버공간에 영원히 보존할 것인가, 지울 것인가?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사이버상의 또다른 자아는 유기체와 달리 불멸의 존재인가, 아니면 탄생처럼 죽음도 맞아야 할 것인가? 트위터·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나고 구글이 최근 이들 사이트를 검색 결과에 포함시켜 ‘실시간 검색’ 시대를 열게 된 것이, 사생활 침해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 1월5일치 19면) 개인정보가 공개되어 사이버공간에서 영구히 유통될 것이라는 의식 없이, 필명이나 아이디를 써 ‘익명’이란 생각 아래 자신의 경험이나 거주지·학교·직장·친구에 관련된 글을 다양한 사이트에 짧게 ..
인터넷 문화 이제는 바꾸자. 욕설.비방 등 저질댓글 자정 노력 절실 인터넷 윤리교육 통해 풍토교정 나서야 http://media.daum.net/digital/all/view.html?cateid=1008&newsid=20091223060516288&p=yonhap 박천욱 인터넷문화협회 사무처장은 "인터넷 공간에서 쏠림 현상이 심하게 일어나고 사이버 폭력의 위험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부족하다"며 "불법 내려받기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라고 지적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2/18/0200000000AKR200912181238000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