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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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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 사퇴!! 비서역할을 한다더니 왜? 국민의힘은 3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뿐만 선대위 주요인사들이 총사퇴 의사를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전했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쇄신을 위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상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새시대준비위원장까지 모두가 윤 후보에게 일괄하여 사의를 표명했다”고 했다. 선대위의 전면적인 개편권한을 윤 후보 손에 맡기겠다는 것이다. 선대위의 쇄신을 요구했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며 캠프 쇄신의 배수진을 쳤다. 오늘 오전 회의에서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의 비서실장 역할을 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선대위의 쇄신을 요구했다. 김종인 후보의 오전 선대위 쇄신을 발표 이후 김기현 원내대표 및 정책의장의 사퇴와 더불어 후..
공수처의 '통신사찰' 공수처의 존폐여부로 결정날듯 공수처의 통신사찰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공수처는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하는 곳으로 민주당이 다수의 의석수를 이용해 강행시켜 만들어낸 곳이다. 그런 공수처가 본분을 벗어난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한 광범위한 통신사찰로 공수처 회의론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3374 "이러려고 몸싸움까지 했나…" 여권서 퍼지는 '공수처 회의론' 민주당은 2019년 12월 '동물국회'란 비난을 받으며 공수처법을 강행 처리했다. www.joongang.co.kr 공수처의 무작위한 조사는 정치인뿐만 아니라 언론인, 일반인, 청년들에게까지도 무작위로 이루어졌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그의 가족들까지도 통신조회가 ..
이재명의 '캐롤'과 윤석열의 '밥집' 대결.. 그 승자는? 선거가 이제 70여 일 남은 지금 각 후보 진영의 콘텐츠 대결이 뜨거워지고 있다. 코로나 변이가 발생하며 그 호가산세가 줄어들지 선거운동도 예전과는 다르게 콘텐츠를 통한 비대면 선거 전략이 더욱더 중요해지는 시기이다. 그래서 각 캠프에서는 차별화되고 유권자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할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고 있는데 연말을 맞아 각 캠프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측에서는 MBC의 유명한 프로그램인 '몰래카메라' '나가수'를 연출했던 김영희 PD를 홍보소통 본부장으로 영입하고 그 첫 번째 콘텐츠를 선보였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는 TVN의 인기 프로였던 '윤식당' 컨셉의 '윤석열의 밥집'이라는 콘텐츠를 오늘 공개한다. 이 첫번째 대결에서는 김영희 PD의 캐럴 영상은 큰 관심..
왜 민주당은 윤석열이 아닌 김건희 와의 선거를 치르려하나? 대선이 80여일 남은 지금 양측 후보는 선거 운동에 돌입하였다. 후보들은 여러지역을 다니며 다양한 국민들을 만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 힘은 이제 선거캠프가 정리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하는 단계인듯하고,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국민의 힘은 당과 후보가 함께 움직이며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고 민주당은 당은 보이지 않고 후보만 보이는 단계이다. 이로 인해 민주당 지지자인 김용민(전 나꼼수 멤버) 평론가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운동 순위 발표하겠다고 민주당 의원들을 압박하기도 하였다. 민주당은 오히려 당과 함께 선거운동을 벌이는 윤석열 후보측에 후보가 안 보이고 이준석 당대표가 보인다는 자기변명적인 궤변을 이야기한다. 민주당의 선거운동을 보면 이재명 후보만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