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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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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3의 심사위원 마케팅...용감한 형제VS김태원 용감한형제 vs 김태원의 멘토 신경전 오늘 검색어에 등장한 단어 이다. 어제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3'(위탄3)에는 쟁쟁한 실력의 참가자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멘토 용감한형제와 김태원 사이의 신경전 또한 대단했다. 그간 '위대한 탄생'은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착한 방송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멘토들끼리 너무 예의를 차리는 경향을 보였다.악마의 편집이란 말이 생길 정도인 슈퍼스타 k와는 좀 다른 느낌의 프로그램으로 음악적 요소를 가장 많이 평가 한다는 평도 들었던 프로 였다. 그러나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선택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경쟁에서 다소 밀리는 듯한 결과가 나오자 아마도 제작진에서 이런 방법을 생각한것 같다. 용감한형제 vs 김태원의 엇갈리는 평가와 더불어 두 멘..
박하선의 꽃밭에서....... 배우 박하선이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하선은 "'꽃밭에서' 노래를 실제 2달 정도 연습했다"며 "실제로는 높은 음이 잘 안올라간다. 고음불가다"라며 "음치 연기가 전혀 어렵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박하선은 MC 김태진의 제안에 '꽃밭에서'를 불렀다. 박하선은 노래에 앞서 "어떻게 해"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한 소절을 부른 뒤 스스로도 민망한지 웃음을 보였다. '음치클리닉'은 짝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선천적인 음치에서 벗어나려 고군분투하는 여자 동주(박하선 분)와 그 여자를 도와주려다 엉겁결에 애정전선에 합류하게 되는 음치클리닉 강사 신홍(윤상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다.
현아 신곡홍보인가 개인 홍보인가? 포미닛의 현아가 신곡 아이스크림을 발표하면서 티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였다. 19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현아의 '아이스크림' 티저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일반 인들은 발표 내용도 모르고 있었으나 언론들이 앞다투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선정성이 어떻다는니, 심의가 어떻다느니 하며 네티즌들을 자극하며 낚시에 여념이 없다. 아무리 인터넷 신문사가 낚시로 먹고 산다고 하지만 기사 내용도 거의 비슷하고 내용도 없는 이런 기사들이 인터넷 검색어를 만들고 부추기고 있는것이다. 이러한 관심은 앞으로 걸그룹들의 옷을 더 짧고 가슴을 드러나게 할것이며 아이돌을 꿈꾸는 어린친구들의 외모 지상주의를 더욱 부채질 하게 될것이다. 제발 가수들이 노래로 평가 받아야 할..
명품은 다르다? 33만원짜리 종이 가방 등장 명품은 다르다? 33만원짜리 종이 가방 등장 독일의 한 명품 브랜드가 최근 내놓은 30만원 상당의 종이 가방이 출시 3주 만에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독일 명품 브랜드 질 샌더(Jill Sander)가 올해 가을/겨울 시즌 동안 종이 가방을 185파운드(약 33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바사리 백'이라고 불리는 이 가방은 마치 상점이나 패스트푸드 전문점에서 물건을 담는 종이 쇼핑백과 비슷한 모양으로 코팅지로 만들어졌으며, 가방 안쪽에는 바느질 자국이 나있다. 영국 런던에 있는 LN-CC 가방 매장에서는 이 쇼핑백이 출시된 지 3주 만에 매진됐으며 질 샌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언론은 전했다. 같은 모양으로 제작된 가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