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준석

(25)
이준석과 조수진 '상도수호'로 충돌 국민의힘 지도부 간에 대장동 사건 관련하여 의견 충돌이 드러나며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수령한 아들 논란으로 탈당한 곽상도 의원을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옹호하며 이준석 당대표에게 불만을 제기한 사건을 계기로 당의 논란이 불거졌다.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 두 사람 갈등은 어젯밤 9시에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시작됐다. 이준석 대표가 일부 최고위원 의견을 받아들여 곽상도 의원 제명 건과 대장동 TF 건으로 회의를 소집했고, 이 회의가 곽 의원 제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알려지자 조수진 최고위원이 즉각 "탈당한 분을 최고위에서 의결로 의원직 제명을 할 수 있냐"라고 반발한 것이다. 조수진 최고위원이 회의를 거..
대선이면 등장하는 새로운 이름들... 그들은 왜? 최근 검찰 고발 사주 건으로 연일 언론에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그전까지는 국민 누구도 알지 못하던 이름인 조성은이라는 인물이 뉴스 프로그램마다 출연하며 이슈를 몰아가고 있다. 조성은이라는 인물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갑자기 등장한 이유는 사건을 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뉴스 버스를 통해 알려진 검찰 고발 사주 사건의 자료를 제보한 사람이 조성은이라는 사람인데..... 1년이 넘은 사건을 지금 제보한 이유는 무엇이고 왜 이제야 진실을 밝히는지는 모르겠으나 조성은이라는 인물을 알리는 데는 성공했다고 본다, 대선에 접어들면서 이런 일이 많이 발생 하는데 이전에 윤석열 X파일 사건으로 주목받았던 인물이 하나 있다. 장성철 정치 평론가 인데.. 그때도 모든 언론의 중심으로 각 매체마다 인터뷰하기에 바빴었..
이준석, 윤석열 주연의 막장드라마에 씬스틸러 원희룡 국민의 힘이 요즘 뉴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 주인공은 이준석 당대표와 윤석열 후보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 존재하는 씬 스틸러가 있으니 그가 바로 원희룡 전 제주 지사이다. 원희룡 지사도 대선 출마를 선언한 대선후보 중 한 명인데.. 후보로서의 관심을 받기보다는 제보자로서 씬스틸러로 등장하고 있다. 과거 원희룡 후보는 국민의 힘이 주최한 봉사활동에 윤석열 캠프 측에서 보이콧을 권유했다는 제보를 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그러나 그 효과는 너무나 미비했고 시청자들은 원희룡 후보의 존재를 다시 잊어버리고 주연들에게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공약 발표를 하고 연기를 열심히 해봐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음에 답답합을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다시 한번 주연들의 갈등 속에 제보자로 다시 등장하기로 한 ..
이준석 당대표 발언! 실언인가? 과잉대응인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위임 한 달째를 맞아 재난지원금이라는 큰 파도를 맞았다. 어제저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동에서 재난지원금의 전 국민 지급을 합의했다는 대변인의 발표 이후 국민의 힘 내부에서 이준석 대표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터져 나왔다. 제일 먼저 윤희숙 의원은 합의 소식이 전해진 직후 "당내토론도 전혀 없이, 그간의 원칙을 뒤집는 양당 합의를 불쑥하는 당 대표를 보게 될 줄은 몰랐다"며 "민주적 당 운영을 약속한 당대표를 뽑았지 자기 맘대로 밀어붙이는 과거의 '제왕적 당대표'를 뽑은 것이 아니다. 젊은 당대표를 통해 새로운 정치를 기대한 수많은 이들의 신뢰를 배반한 것"이라 날카로운 비판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원희룡 제주지사도 페이스북을 통해 "송영길 대표와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