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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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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강력한 무기 ' 거침없는 발언' 홍준표 의원이 연일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국민의 힘 복당 당시 막말 문제로 복당에 부정적인 의견을 냈던 의원들이 있다고 하던데... 복당을 하고 나서 연일 홍준표 의원의 발언이 언론에 등장하고 있다. 홍준표 의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원시원한 발언을 멈출수야 없겠지만 다소 경솔한듯한 발언으로 오늘은 이준석 당대표마저 주의를 요청했다. 홍준표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 단체 채팅방에서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결심한 윤희숙 의원을 향해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라고 비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 보도에 따르면, 채팅방 내에서 김웅 의원이 "누가 숭어고 누가 망둥이인가"라고 이에 항의하자, 홍 의원은 별다른 반응 없이 해당 메시지를 삭제 후 채팅방에서 나갔다고 한다. 홍준표의원을 복당 시킨 이준석 대표도 홍준..
이준석의 젊은행보 봉하마을을 찾다.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의 행보가 정말 남 다르다. 국민의 힘 당대표로 선출된 이준석 대표는 그간의 대표들과는 다른 행보로 바쁘게 움직이도 있다. 당대표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첫 방문을 대전현충원, 광주 방문, 그리고 제주도 방문 거기에다 공약 1호인 토론배틀까지 완전히 기존의 국민의 힘과는 다른 모습이다. 오늘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인 봉하마을을 찾았다. 봉하마을을 찾은 이준석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이준석 대표는 “앞으로 우리 당에서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폄훼를 정치적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권 여사께 말씀드렸다”라고 했다. 이준석 대표는 방명록에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계시고자 했던 대통령님, 그 소탈하심과 솔직하심을 추억..
유승민 지지율 상승. 국민의힘에 새변화 이제부터 본격적인 내년 대선국면이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 힘 대권 후보에 조금씩 변동이 생기고 있다. 윤석열의 독주에 밀려 주춤하던 당내 후보의 지지율이 이준석 당대표의 등장과 함께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이는 중도층에게 국민의 힘의 변화가 조금씩 먹히고 있다는 것이고, 앞으로의 대선에서 중도층의 표심을 잡는데 국민의 힘이 조금씩 다가서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여론조사에서 보듯 국민의힘 지지율은 조금씩 상승하더니 더불어 민주당을 넘어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 힘 대권후보들도 아직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많이 밀리고 있지만 이제 두 자리 숫자로 상승하며 자강의 위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개혁보수의 상징인 유승민 전의원의 지지율이 두 자리 숫자로 크게 상승했으며 홍준표 전의원도 두자리 숫자를 기록했..
윤석열 X파일, 대선 전쟁의 신호탄 지난 주말 내내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X파일에 대한 논란이 뜨거웠다. 그 시작은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이 "X파일 일부를 입수했다"며 "방어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힌 뒤 정국을 뒤흔들어 놓고 있다. 장성철 소장이 던진 윤석열 X파일은 그간 정치권에서 떠돌던 이야기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이야기이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야기했고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슬슬 흘려왔던 X파일이 실제 존재함을 알린 것이다. 이번 사건을 놓고 정치권에서 다양한 해석들이 나오고 있으며 윤석열 무너뜨리기라던지, 이중간첩이라던지, 밀어주기..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일단 윤석열 측에서는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X파일에는 윤 전 총장의 처가 의혹 등 약점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확인은 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