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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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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에는 왜 대선주자가 없을까? 20대 총선이 야권의 승리로 끝나고 이제부터 정치권은 대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대권후보자들로 거론되는 인물들을 보면 여권에서는 김무성, 오세훈, 김문수 정도이고 야권에서는 문재인을 비롯하여 안철수, 박원순, 안희정 등이 있다. 좀더 넓게 보자면 새누리당에 홍준표, 남경필, 원희룡 야권에 이재명, 천정배, 정동영, 김부겸 등을 넣을 수도 있으나 아직 이분들은 대선 후보로 거론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존재한다. 새누리당은 19대까지 지속적으로(탄핵시절만 빼고) 제1 정당을 유지해왔고 많은 정치인을 만들어 왔다. 그런데 지금 나오는 결과를 보면 이렇다 할 대선후보가 안보이는 상황이다.총선 전까지만해도 김무성 대표가 야권을 대표하면 경쟁률을 지켜 왔지만 총선을 치르면서 새누리당의 보여준 공천자해를 통해 지..
20대총선 여론조사 들쑥날쑥! 왜 그럴까? 20대 총선이 1주일도 남지 않은 지금 여론조사의 결과가 조사업체마다 다르게 발생하고 있어 유권자들에게 많은 혼동을 주고 있다. 선거 1주일을 앞두고 7일부터는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어 있다. 그래서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가 앞으로 계속 인용될수 박에 없다. 그러나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가 조사업체 별로 10%이상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어 진정한 예측이 불가능하고 여론조사의 신뢰도 마저 의심이 가는 상황이다. 대표적 관심지인 서울 종로를 살펴봐도 YTN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정세균후보가 44.8%, 오세훈 후보가 42.2%로 2,6%를 앞서고 있는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SBS의 4월 6일조사 결과는 오세훈 45.4%, 정세균 35.6%로 오세훈 후보가 9.8%로 오차범위이상을 앞서는 걸로 조사되었다...
차기 대권후보 지지율 분석- 김무성과 문재인 대결 박근혜 대통령 집권 3년차에 벌써부터 다음 대권 여론 조사가 한창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것은 지금 정부에 대한 기대보다는 새로운 인물을 기다리는 민심의 마음이 반영된것이 아닌가 싶다. 새누리당에서 거론되는 후보군들을 보면 김무성 당대표와 김문수 혁신위원장, 정몽준 의원, 그리고 오세훈 전 서울 시장이 있으며 반기문 UN사무총장이 거론되고 있다. 새정연에서는 문제인의원과 박원순 시자으 그리고 안철수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여당에서는 지난 전당대회이후부터 김무성 대표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새정연에서는 박원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대권후보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이렇다할 대표주자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 지금의 지지율은 새정연에 비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계란은 노른자 가 핵심입니다. 서울의 노른자 서울시장의 노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