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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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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리위 징계 어떻게 결론날것인가?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의 윤리위 징계 관련하여 오늘 윤리위원회가 개최된다. 오늘 어떤 결론이 날지에 대하여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 논의를 두고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당 윤리위원회(이양희 위원장)는 22일 오후 7시 국회 본관에서 회의를 열고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이 출석한 가운데 이 대표 관련 사안을 심의한다. 지난 4월 21일 윤리위가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한 지 두 달만이다. 김철근 실장은 성 상납 의혹 제보자 장모 씨를 만나 7억원 투자 각서를 써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관건은 이 대표의 연루 여부다.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이 대표는 윤리위에도 출석해 직접 소명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하..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 사퇴!! 비서역할을 한다더니 왜? 국민의힘은 3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뿐만 선대위 주요인사들이 총사퇴 의사를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전했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쇄신을 위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상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새시대준비위원장까지 모두가 윤 후보에게 일괄하여 사의를 표명했다”고 했다. 선대위의 전면적인 개편권한을 윤 후보 손에 맡기겠다는 것이다. 선대위의 쇄신을 요구했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며 캠프 쇄신의 배수진을 쳤다. 오늘 오전 회의에서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의 비서실장 역할을 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선대위의 쇄신을 요구했다. 김종인 후보의 오전 선대위 쇄신을 발표 이후 김기현 원내대표 및 정책의장의 사퇴와 더불어 후..
김종인은 정말 정권교체의 키맨인가? 각 당의 대권 후보가 결정되면서 대선의 열기가 점차 높아가고 있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선거에서 이런 시즌만 되면 주가를 높이는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이 바로 김동인 전 비상대책 위원장 일 것이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선거시즌만 되면 주가가 올라가는 정치인 중에 하나이다. 김종인은 2010년대 들어 정치계에서는 보수와 진보 상관없이 어려운 일이 불어닥치면 거의 해결사 혹은 킹메이커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정치적 어려움이 있을 때 정치인들이 김종인을 찾아 도움을 구하고는 했다. 이른바 "정치권의 고액 단타 과외선생"이러고 불리며, 김종인이 승리를 이끌어낸 선거만 해도 새누리당 비대위원 시절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8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시절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그..
윤석열 캠프 드디어 김종인 선대위 합류. 윤석열 캠프에 많은 정치인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는 가운데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캠프에 합류하기로 결정이 난 모양이다. 이로써 [단독] "김종인, 결국 윤석열 선대위 구성안 수용" “국민통합을 실질적으로 하려면 내용이 있어야 한다. 기구를 만들어 놓고 몇 사람 들어간다고 국민통합 되는 게 아니다. 괜히 그런 건 국민에게 빈축만 사지 효과 없다”고 완강한 입장을 보였 news.v.daum.net 어느 정도 선대위 구성안이 마무리되어 가는듯하나 국민적인 공감대는 다소 미지수이다. 김한길, 김병준의 합류와 더불어 나경원 등의 합류로 보수와 중도가 합쳐진 듯 보이지만 이미 시효가 다한 인물들이 아닌가 하는 평가도 존재한다. 당장 함께 후보로 뛰었던 홍준표 후보나 유승민 후보에 대한 합류 이야기가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