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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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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과 윤석열.. 울산에서 갈등해소 되나? 운석열 후보가 이준석 당대표를 만나러 울산으로 간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지방으로 내려간 지 벌써 3일째이다. 윤석열 후보는 그간 일정대로 충북일정을 마치고 올라왔다. 그러나 언론에서는 연일 이준석 당대표와 운석열 후보 간의 갈등을 집중적으로 보도하는 모양새이다. 심지어는 당대표 사퇴론까지 등장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12/03/IKMY6IYD6NC4LFMHEYVTZ6VGQI/ 윤석열, 이준석과 울산 불고기집서 만찬 회동한다 윤석열, 이준석과 울산 불고기집서 만찬 회동한다 www.chosun.com 이런 일의 발생은 언론에서 흔히 말하는 '윤핵관' (윤석열 캠프 핵심 관계자)들의 발언이다. 언론에서 제일 쉽게 이야기를 ..
김종인은 정말 정권교체의 키맨인가? 각 당의 대권 후보가 결정되면서 대선의 열기가 점차 높아가고 있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선거에서 이런 시즌만 되면 주가를 높이는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이 바로 김동인 전 비상대책 위원장 일 것이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선거시즌만 되면 주가가 올라가는 정치인 중에 하나이다. 김종인은 2010년대 들어 정치계에서는 보수와 진보 상관없이 어려운 일이 불어닥치면 거의 해결사 혹은 킹메이커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정치적 어려움이 있을 때 정치인들이 김종인을 찾아 도움을 구하고는 했다. 이른바 "정치권의 고액 단타 과외선생"이러고 불리며, 김종인이 승리를 이끌어낸 선거만 해도 새누리당 비대위원 시절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8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시절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그..
윤석열 캠프 드디어 김종인 선대위 합류. 윤석열 캠프에 많은 정치인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는 가운데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캠프에 합류하기로 결정이 난 모양이다. 이로써 [단독] "김종인, 결국 윤석열 선대위 구성안 수용" “국민통합을 실질적으로 하려면 내용이 있어야 한다. 기구를 만들어 놓고 몇 사람 들어간다고 국민통합 되는 게 아니다. 괜히 그런 건 국민에게 빈축만 사지 효과 없다”고 완강한 입장을 보였 news.v.daum.net 어느 정도 선대위 구성안이 마무리되어 가는듯하나 국민적인 공감대는 다소 미지수이다. 김한길, 김병준의 합류와 더불어 나경원 등의 합류로 보수와 중도가 합쳐진 듯 보이지만 이미 시효가 다한 인물들이 아닌가 하는 평가도 존재한다. 당장 함께 후보로 뛰었던 홍준표 후보나 유승민 후보에 대한 합류 이야기가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