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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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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VS 이재명 토론회 창과 방패의 대결이 될것인가? 대선 국면이 이제 40여 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권 후보 간의 토론이 드디어 성사되었다. 그간 우여곡절 끝에 양자 토론이 먼저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1월 31일 저녁 양자 토론을 시작으로 2월 3일 4자 토론도 예정되어 있다. 후보 간의 토론에서 누가 유리할 것인지를 놓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있었다, 대중적인 판단은 언변과 임기응변 뛰어난 이재명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이 있었으나 2명의 후보가 토론을 할 때에는 누가 공격의 주도권을 쥐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뀌기 때문에 누가 결과는 예측하기가 힘들다. 민주당 측에서는 윤석열 후보에 대한 국민적 기대치가 낮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가 불리할 것이라는 엄살을 늘어놓고 있지만 내심으로는 자신감에 차 있는 듯하다. 지난 26일 나온 Y..
윤석열 캠프 드디어 김종인 선대위 합류. 윤석열 캠프에 많은 정치인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는 가운데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캠프에 합류하기로 결정이 난 모양이다. 이로써 [단독] "김종인, 결국 윤석열 선대위 구성안 수용" “국민통합을 실질적으로 하려면 내용이 있어야 한다. 기구를 만들어 놓고 몇 사람 들어간다고 국민통합 되는 게 아니다. 괜히 그런 건 국민에게 빈축만 사지 효과 없다”고 완강한 입장을 보였 news.v.daum.net 어느 정도 선대위 구성안이 마무리되어 가는듯하나 국민적인 공감대는 다소 미지수이다. 김한길, 김병준의 합류와 더불어 나경원 등의 합류로 보수와 중도가 합쳐진 듯 보이지만 이미 시효가 다한 인물들이 아닌가 하는 평가도 존재한다. 당장 함께 후보로 뛰었던 홍준표 후보나 유승민 후보에 대한 합류 이야기가 없을..
방송에 등장하는 정치평론가들의 대선후보 줄서기 대선 후보 경선이 한창인 지금 언론사들마다 대권 후보들에 대한 기사와 이슈가 연일 등장하고 있다. 최근 뉴스 프로그램은 진행자와 정치 평론가들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유행인데 이들 평론가들이 일정 후보에 대한 지지가 시청자가 보기에도 도를 넘고 있어 프로그램에 진행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https://news.zum.com/articles/40747629 종편TV 억대벌이 ‘메뚜기’ 평론가들 어디 갔지? [한겨레] 정치BAR_종편 정치평론가들 물갈이 1년 전엔 틀기만 하면 ‘그 얼굴’ 불과 5명이 두달에 각 100회 넘게 출연 연간 출연료 1억안팎 ‘고소 news.zum.com 일부 프로그램은 진행자가 너무 편파적인 방송을 진행하여 공영방송에 대한 의심마저 드는 경우도 있다. ..
유승민의 소통정치 ' 오늘밤 유승민 입니다.' 유승민이 예능 유튜브에 출연했다. 예능 출연을 거의 안하는것으로 유명한 유승민 후보는 인기 유튜브 프로그램인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하여 초등 수학을 가르쳤다. 이 프로그램에 과거 안철수 대표, 원희룡제주지사, 이낙연 대표, 나경원 전 서울시장 후보 등이 출연했던 것으로 정치인과는 가까운 프로그램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학벌도 좋고 학창 시절 공부도 참 잘하던 모범학생들이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인가 일반 국민들의 삶과는 괴리가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왔다. 그러나 요즘 대세는 공감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점이 국민들에게는 친숙하게 다가서는 요소인 듯하다.. 유승민 후보 또한 똑 부러지는 언사와 행동으로 국민들에게는 찔러도 바늘 하나 안 들어갈 것 같다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