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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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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마지막 TV토론. 이제는 결과를 지켜볼때...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경선이 3일 당대표 후보 채널A에서 방송되는 4차 방송토론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국민의 힘은 지난달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책임당원 6000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예비경선(컷오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후보별 지지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음) 당대표 본선 진출자는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 4명, 최고위원은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후보 8명, 청년최고위원은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후보 4명이 컷오프를 통과했다. 본경선 투표는 오는 4일부터 시작한다. 전당대회 본경선 투표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모바일 및 ARS 투표로 진행되며, 모바일 투표는 3월 4~5일, ARS 투표는 모바일 투표 미참여자에 한해 3월 6~7..
국민의힘 전당대회 3차토론,, 울산땅투기의혹 날리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이 오늘(22일) 세 번째 TV 토론회에서 당심 공략에 나선다.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가나다순) 등 4명의 당 대표 후보들은 금일 오후 10시 50분 KBS 주관 방송 토론회에 출연해 90분간 격돌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각 후보가 발언 독점권을 가지며 진행되는 '주도권 토론' 외에도, 내년 총선과 전당대회 경쟁자들에 대한 '스피드 일문일답', 국민연금 개혁과 부동산 문제, 남북관계 문제 등을 주제로 한 '정책 일문일답' 코너가 마련됐다.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김기현 후보의 'KTX 울산역 땅 시세 차익 의혹'과 당정 관계, 차기 총선 공천 방식 등을 두고 난타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지난 두번의 토론에서 김기현 후보는 다른 ..
국민의힘 당대표 1차 TV토론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바이든or 날리면 국민의 힘 전당대회가 제주, 부울경 합동 유세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고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대결은 내일 벌어지는 TV토론이 될 것이다. 합동 연설회는 당대표, 최고위원, 청년최고까지 우르르 몰려가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얼굴 도장을 찍고 오는 거라면 TV토론은 각 후보를 조금은 검증하고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TV토론에 가장 주목을 받는 후보는 천하람 후보인데 김기현 후보의 방어와 안철수 후보의 줄타기를 벗어나 좀 더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후보이기 때문이다. 각 시사프로그램에서도 TV토론에서 천하람 후보가 약진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이다. 특히 천하람 후보는 상대 후보들에게 윤대통령의 미국 방문에서 나온 발언 중 '바이든'이냐 '날리면' 이냐를 물어본다고 공언하여 더..
국민의힘 4강 결과! 유승민의 약진을 주목하라! 국민의 힘 대선 후보가 4명으로 줄어들었다. 3명은 우리가 예상 한대로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후보가 들어갔고 관심을 모았던 나머지 한자리에 원희룡 후보가 들어가며 4강의 인원이 구성되었다. 국민의 힘 선관위는 이번 경선 결과의 순위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당선자의 이름만 발표했으나 결과 발표 직후 당 안팎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1~4위로 나타난 수치가 나돌았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추측성 수치는 실제 결과가 아니며 공정 경선 저해 행위”라고 발표하였다. 거기다가 설상가상으로 경선에서 탈락한 황교안 후보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하기도 하였다. 윤석열 캠프와 홍준표 캠프는 이날 서로 “압도적인 승리”를 주장하며 기싸움을 벌였다.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