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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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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당탕 국민의힘 전당대회! 변화를 만들수 있을까?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정치권의 큰 이슈를 차지하고 있다. 역대 전당대회 보다 더 많은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전당대회의 쏠린 국민의 관심이 마냥 좋은 상황은 아니다. 흔히 말하는 어그로를 끌어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 어그로를 어떻게 잘 마무리가 될지 상황을 보는 국민들은 답답한 심정이다. 국민의 힘은 탄핵 이후 번번이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하였다. 시대의 변화에 따르지 못하고 과거에만 매달려 가는듯한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다. 낡은 보수, 반공만 주장하며 자기들만의 주장과 만족을 해왔기에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았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의 변화는 오세훈 서울 시장부터 시작되었다. 합리적인 보수, 개혁적인 보수가 국민들에게 어필된 것이다. 그리고 이 변화는 이준석이라는 젊은 당대표를 탄생시..
성남판 '아수라' 이재명후보가 무서워지는 이유 성남 대장동 이슈와 관련된 실무자가 또 자살하였다. 대장동 개발 당시 실무를 담당했던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의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다. 대장동 관련해서 실무진중에 두 사람이 자살을 하고 한 사람은 자살시도를 했다가 현재는 구속이 되어 있다. 이재명 후보와 성남시부터 함께 했던 유한기 씨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자살하였고, 최근에 김문기 개발1처장 또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구속된 유동규 전 이 세 분의 공통점은 전부 화천대유가 대장동 사업으로 수천억 원을 챙기게 한 초과이익환수 조항 삭제에 관여한 사람들, 결국은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게이트의 핵심 몸통임을 증명하는 핵심 관계자들이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고요. 이재명 후보께서는 이 상황에 대해서 분명히 답을 해주셔야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