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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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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 의원 '윤희숙' 의원직 사퇴 그이유는? '저는 임차인입니다'라는 국회 연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국민의힘 대권후보인 윤희숙 의원이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의원직을 사퇴할 뜻을 당 지도부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희숙 의원이 24일 국민권익위 조사 결과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으로 지목된 12명의 의원들에 이름을 올렸다. 여당의 임대차 3법 강행 처리에 반대하며 '저는 임차인입니다'라는 국회 연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만큼 부동산 문제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에 큰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이미 내년 대선에 출마를 선언했던 윤희숙 의원은 왜 이런 큰 결단을 했을까? 윤 의원은 25일 오전 10시1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윤희숙 의원은 권익위 조사 결과를 통보받은..
이준석 당대표 발언! 실언인가? 과잉대응인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위임 한 달째를 맞아 재난지원금이라는 큰 파도를 맞았다. 어제저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동에서 재난지원금의 전 국민 지급을 합의했다는 대변인의 발표 이후 국민의 힘 내부에서 이준석 대표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터져 나왔다. 제일 먼저 윤희숙 의원은 합의 소식이 전해진 직후 "당내토론도 전혀 없이, 그간의 원칙을 뒤집는 양당 합의를 불쑥하는 당 대표를 보게 될 줄은 몰랐다"며 "민주적 당 운영을 약속한 당대표를 뽑았지 자기 맘대로 밀어붙이는 과거의 '제왕적 당대표'를 뽑은 것이 아니다. 젊은 당대표를 통해 새로운 정치를 기대한 수많은 이들의 신뢰를 배반한 것"이라 날카로운 비판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원희룡 제주지사도 페이스북을 통해 "송영길 대표와의 회..
홍준표의 강력한 무기 ' 거침없는 발언' 홍준표 의원이 연일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국민의 힘 복당 당시 막말 문제로 복당에 부정적인 의견을 냈던 의원들이 있다고 하던데... 복당을 하고 나서 연일 홍준표 의원의 발언이 언론에 등장하고 있다. 홍준표 의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원시원한 발언을 멈출수야 없겠지만 다소 경솔한듯한 발언으로 오늘은 이준석 당대표마저 주의를 요청했다. 홍준표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 단체 채팅방에서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결심한 윤희숙 의원을 향해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라고 비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 보도에 따르면, 채팅방 내에서 김웅 의원이 "누가 숭어고 누가 망둥이인가"라고 이에 항의하자, 홍 의원은 별다른 반응 없이 해당 메시지를 삭제 후 채팅방에서 나갔다고 한다. 홍준표의원을 복당 시킨 이준석 대표도 홍준..
SNS상 벌어지는 기본소득 논쟁, 이재명 과 윤희숙.. 그 결과는???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희숙 의원 간의 기본소득 관련 논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 논쟁의 시작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소득에 대한 입장 차이부터 시작되었다. 작년부터 '기본소득'을 주장해온 이재명 지사는 이 '기본' 시리즈를 자신의 대선 공약으로 보편적 복지 공약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야권에서는 보편적인 복지보다는 선별적 복지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오세훈 시장이 '안심 소득'을 주장, 유승민 전의원이 '공정 소득'을 주장하였다. 이 지사님! 판단을 국민 몫으로 남겨 놓자니 불안하신 모양입니다. 휴일도 잊으신 채 연일 서울시의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격하게 관심을 표해 주시니, 일단 감사합니다. 안심소득이 차별적이고, 불공정하며, 갈등유발적이고, 경제효과도 없다고 하셨습니까? 제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