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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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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달라졌다... 강해진 유승민의 상승세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유승민 후보가 달라졌다. 좀 더 강하고 발언이 세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윤석열 후보가 제주토론이 있기 얼마 전 제주선대위 출범식에서 유승민 후보를 향해 “고발 사주를 가지고서 대장동 사건에 비유하며 ‘이재명과 유동규의 관계가 저와 정보정책관(손준성 검사)의 관계’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이게 도대체 야당 대선 후보가 할 소리인가”라며 “이런 사람이 정권교체를 하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당도 정권을 가져오는가, 못 가져오는가는 둘째 문제이고, 정말 이런 정신머리부터 바꾸지 않으면 우리 당은 없어지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비겁하고 약점투성이 후보가 어떻게 이재명을 이기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자신을 향해 원색적 비난을 한..
국민의힘 4강 결과! 유승민의 약진을 주목하라! 국민의 힘 대선 후보가 4명으로 줄어들었다. 3명은 우리가 예상 한대로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후보가 들어갔고 관심을 모았던 나머지 한자리에 원희룡 후보가 들어가며 4강의 인원이 구성되었다. 국민의 힘 선관위는 이번 경선 결과의 순위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당선자의 이름만 발표했으나 결과 발표 직후 당 안팎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1~4위로 나타난 수치가 나돌았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추측성 수치는 실제 결과가 아니며 공정 경선 저해 행위”라고 발표하였다. 거기다가 설상가상으로 경선에서 탈락한 황교안 후보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하기도 하였다. 윤석열 캠프와 홍준표 캠프는 이날 서로 “압도적인 승리”를 주장하며 기싸움을 벌였다. 온..
국민의힘 서울시장경선 맞수토론 ...오신환 대 나경원 과연 승자는???? 2월 15일 부산에 이어 오늘(16일) 서울시장 후보 경선 맛수 토론이 진행되었다. 1차 토론으로 오신환 후보대 나경원 후보가 토론을 하였고. 이어서 2차 토론으로 오세훈 후보와 조은희 후보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토론 방식은 어제 부산의 토론과 같이 2분 모두발언과 각 16분 총량제 자유토론 마무리 2분 이런 식으로 구성되었다. 오신환 후보와 나경원 후보의 토론은 시작부터 열띤 공방을 펼쳤다. 첫 번째로 포문을 연 쪽은 오신환 후보였다. 오신환 후보는 나경원 후보의 '결혼·출산에 이자 1조 1700억 원 지원' 공약에 대하여 퍼주기 논란을 빚고 있다. 질문을 던졌고 나경원 후보는 '토지임대부 주택에 대해 청년 반, 신혼부부 반에게 최대한 받으면 1억 17000만 원 이자 지원을 하겠다고 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