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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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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국민의힘 박수 칠 일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여, 야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그 결과 재석 295명에 찬성 149명, 반대 136명, 기권 6명, 무효 4명으로 체포동의안을 가결했다. 단식으로까지 막으려 했던 이재명대표의 노력이 물거품이 된 것이다. 이 결과를 두고 민주당은 배신자를 처단하라는 식으로 내부 갈등이 심해지고, 국민의 힘은 이를 보며 사필귀정이라며 박수를 치고 있는 모양새이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통과가 국민의 힘에게 정말 환영할만한 결과가 될지는 미지수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67882?sid=100 '이재명 리스크' 없는 총선 가..
국민의힘, 정부 불신이 과연 포털 때문인가? 15년전 새누리당과 데쟈뷰 국민의 힘이 네이버와 카카오에 대한 압박수위를 점차 높이고 있다. 지금 국민의 힘은 포털 때문에 국민들에게 잘못된 여론을 전달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509062300001
국민의힘 스피커의 부재... '제발 그 입 다물라' 국민의 힘에 스피커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국민의 힘을 대표로 하는 발언자들이 지속적인 실수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그간 방송에 자주 등장하던 김재원 최고위원의 지속되는 말실수는 새로운 지도부를 곤란하게 만들고 당내에 이견까지 발생하여 더욱더 혼란스러워졌다. 김재원 의원은 최근 몇 주동안 3차례나 문제가 되는 발언으로 국민의 힘을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429 김재원 세 번째 실언에 홍준표 “방송 출연 정지시켜라” - 시사저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4일 “대통령이 보통 삼일절과 광복절 정도는 참석하는데, 4·3 기념일은 이보다 격이 낮은 추모일”이라고 주장해 또 다시 비판의 중심에 섰다. ..
국민의 힘 새로운 당대표 김기현 선출.. 앞으로 당의 미래는??? 국민의 힘에 새로운 당대표로 김기현 후보가 선출되었다. 김기현 후보는 53%의 득표율로 결선 없이 당대표에 선출되었다. 가른 후보인 안철수 23%, 천하람 15%, 황교안 9%로 의 득표를 얻었다. 국민의힘 당대표는 국가 의전서열 7위에 해당하는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내년 총선에서 진두지휘할 총책임자로 활동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다. 특히 이준석 사태로 촉발된 친윤(親尹)과 비윤(非尹) 간 갈등, 전당대회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의혹 제기 등으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당대표는 격렬했던 선거전과 양극화 등 앞으로 당 내홍을 어떻게 수습할지도 향후 최대 과제로 떠안게 됐다. 지난 4~5일 모바일 투표, 6~7일 ARS(자동응답) 투표를 통해 당원이 선택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