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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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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를 이용한 거제도 당일코스 KTX를 이용하여 거제도를 당일 치기로 다녀 왔습니다. 상상하기 힘드시죠? 자!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AM 6: 40 영등포역 도착 AM 7:05 1호선 전철을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한강철교) 오전 7:16 서울역 도착 AM 07:25 KTX 부산행 탑승 AM 07:45 광명역 정차 AM 08:24 대전역 정차 - 빗방울이 뿌리기 시작함 AM 09:18 동대구역 - 빗방울 점차 굵어짐 AM 09:41 울산역(통도사역) - 날씨 맑음 AM 10:11 부산역 도착 - 비가 조금씩 다시 날리기 시작함 AM 10:21 부산에서 거제도로 버스 이동 - 부산임을 알수있는 간판들(선원 모집) AM 11:10 거제도로 넘어가는 길에 부산 신항 - 사진으로 보는 배안으로 자동차들 실리고 있음 AM 11:21 해저터널..
김범수 '나는가수다' 참가곡 5월 1일 방송될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가 부를 노래라고 합니다. '하루' 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2집에 '그런 이유란 걸'이란 노래네요. 김범수 노래는 정말 소름돋게 잘 부르는것 같습니다.
천안함 용사의 노래 이 노래의 원곡은 미셸 뽈라레프의 샹송 'Qui A Tue Grand Maman'- 누가 할머니를 죽였나? 라는 삼뜻한 제목을 가지고 있는 곡입니다. 부드러운 샹송에 이런 내용을 담아 노래를 부르다니.... 우리나라에는 민중가요 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에 의해 편곡된 로 잘 알려졌습니다. 개사된 는 원곡의 멜로디에 삼월 그날에 백령도 바다에서 폭침된 천안함을 기억하고, 한 맺힌 우리 용사들의 마음을 위로하자는 내용을 담은 가사를 넣은 곡입니다. 벌써 천안함 폭침이 1년이 지났습니다. 우리가 너무 쉽게 잊고 사는것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잊어서는 안되는것이 있습니다. 한주호 준위 46명의 용사들, 그리고 민간인 희생자들..... 그들의 희생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외치는 북한의 인권 '타는 목마름으로' 는자유와 민주주의를 노래했던 김지하 시인의 명시에 故김광석 씨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입니다. 이 노래가 북한 동포의 자유와 해방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개사된 동영상 입니다. 북한인권을 외치는데 잘 어울리는 내용이며 목소리 입니다. 지금 우리경제 어렵습니다. 하지만 북한 주민들은 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북한 동포의 인권에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가사내용을 보시면 더욱 더 가슴에 와닿는것 같습니다. >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도 너를 잊은지 너무도 오래 오직 한 가닥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여기에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동포의 해방 만세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나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