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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뭐다냐?

백골공주 김민전은 백골단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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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의원으로 유명한 김민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에 대하여 오늘 (1월 17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백골단 기자회견을 주선한 김민전 의원의 교육위원 사퇴를 요구하며 회의 중 고성이 오갔다.

 

기자회견 당시 화면

 

지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은 반공청년단을 기자회견에서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이들은 왜 살을 칼로 에는 듯한 바람 속에서도, 눈보라가 휘날리는 밤에도 밤을 지새우며 한남동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지 그들의 목소리를 여러분께 전해드리려고 한다"며 '반공청년단'을 소개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오늘 로이터통신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들과 연대를 맺게 되었다'라는 보도가 있었다. 이들이 그 청년들의 대표 주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의원의 뒤에는 하얀색 방탄모를 쓴 인원 여럿이 서 있었다.

 

김민전 의원의 소개를 받고 기자회견장에 나온 인물은 스스로를 "반공청년단 대표 김정현"이라고 소개했고 해당 인물은 관저 인근 친윤 집회를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저희는 최근 민주노총의 대통령에 대한 불법 체포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대통령 공관 옆 한남초등학교 앞에서 시위를 벌인 청년들이다. 일부 언론에서는 저희를 백골단으로 소개하기도 했다"면서 "저희 지도부는 조직의 공식 명칭을 반공청년단으로 부르기로 결정했다. 백골단은 반공청년단 예하 조직"이라며 백골단의 명칭을 부정하지 않았다.

 




백골단(白骨團)은 청카바(청자켓)와 청바지, 흰색 하이바를 착용하고 시위대를 진압하던 전의경, 직원 기동대원을 통틀어서 일컫는 별칭이다.

80, 90년대에 방석복을 입고 열을 맞추어 진압하는 일반적인 전의경들과는 다르게 가벼운 복장으로 시위대에게 달려들어 대오를 헤집고 검거하던 것으로 악명 높았다.

이들은 일반 전의경, 사업장 구사대와 함께 권위의 상징이자 시민들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존재였다.




 

이후 김민전 의원은 백골단을 몰랐다는 주장을 하며 이미 발표된 기자회견을 취소한다는 글을 올려 언론의 질타를 받기도 하였다.

 

기자회견 이 후 본회의에서 조는 사진이 찍혀 '잠자는 백골공주'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하였다.

이전에도 김민전의원은 본회의에서 조는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었기에 벌써 이번이 두 번째이다.

 

언론에 공개된 김민전의원의 사진

 

오늘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막기 위해 조직된 '백골단'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해 물의를 빚은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을 향해 교육위원직 사임을 촉구했다.

 

민주당 교육위원들은 17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의 AI디지털교과서 검증 청문회에 앞선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김 의원은 학생들에게 교육적 희망을 줄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백골단 부활 시도 김민전 교육위원 즉각 사퇴하라'고 적힌 손팻말도 내걸었다.

 

김문수 의원은 "교육위를 독재의 망령으로 더럽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교육 이념에 비춰 봤을 때 김 위원님은 교육위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백승아 의원은 "공무집행을 폭력으로 막고 시민을 공격하겠다는 백골단을 국회에 불러들여 '이것은 젊은이들의 정당한 분노'라며 백색 테러를 부추기는 행동을 한 김 위원은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제가 더 주의해서 기자회견을 주선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고, 우리가 가진 역사적 상처를 되돌려 상기시킨 부분에 대해 굉장히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야당 의원들은 김 의원이 지난 10일 첫 사과를 한 이후에도 소셜미디어(SNS)에 '민주당의 공작에 당했다'고 주장한 글을 공유한 것을 문제 삼았다.

 

 

김민전 의원은 84학번으로 한창 민주화 운동이 한창일 때 대학을 다녔으며 그 당시에 백골단이라는 것을 모르지는 않았을 것이라 추측된다.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17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AI 디지털교과서 검증 청문회에서 ‘백골단’ 회견과 관련해 의견을 피력하는 동안 야당 의원이 민주화 운동 시위를 폭력으로 진압하는 백골단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반대 집회에 참가하며 ‘백골단’ 명칭을 사용한 ‘반공청년단’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했다. [연합]

 

기자회견을 주선하면서 어떤 인물들의 말을 대신해 주는지도 모르고 일을 진행했다면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것이고 알면서도 진행 했다면 생각이 없는것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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