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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골때녀 슈퍼리그 개막! <국대패밀리: 구척장신>신인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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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이 제2회 슈퍼리그가 오늘 방송으로 시작된다.

 

슈퍼리그에 진출한 팀은 지난 리그 우승팀인 FC 국대 패밀리와 준우승팀인 FC 액셔니스타,  그리고 FC 구척장신, FC 월드클래스 그리고 이번 챌리저 리그에서 올라온 FC 탑걸과 발라드림 이렇게 6개 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FC 구척장신과 FC 국대패밀리의 경기

 

개막전은 국대패밀리와 구척장신의 대결로 시작되는데 지난 시즌 구척장신은 국대패밀리에게 큰 패배를 기록하여 복수를 벼르고 있다.

과연 오늘은 이정은이라는 큰 벽을 넘을수 있을지가 관점이 될 것이다. 아마 기존 감독들도 이정은 선수에 대한 대책을 준비했을 것이다. 그러나 워낙 넘사벽의 퀄리티라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승부는 구척장신에서 이정은을 어떻게 커버할수 있는지? 어차피 몇 골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과연 몇 골을 넣을 수 있는지?

이런 다양한 생각들을 감독들도 할것이고 그것에 대한 대책을 강구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운동이든 하루아침에 되는게 없는 법이라.... 단시간에 격차를 극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663686000584424227 

 

[골때리는 그녀들]국대패밀리-구척장신 맞대결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3 제 2회 슈퍼리그 개막! 감독들 전격 대이동!-‘박지성’ 손끝에서 갈린 10팀 추첨 결과는?!-개막 첫 경기 ‘FC국대패밀리’ VS ‘FC구척장신!-NEW 선수 투입X감독 전면 재배치

www.kjdaily.com

 

시즌이 바뀌면서 각 팀마다 새로운 선수가 영입되고 있으며 각 팀 간에 새로운 활력으로 재미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에 새로 신생되어 슈퍼리그에 진출한 발라드림의 서기와 경서 선수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불나방에도 시구여신 홍수아 선수와 박가령 선수의 영입으로 팀이 많이 젊어진 느낌이다. 새로운 선수들의 성장도 각 팀의 전력에 크게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C 발라드림 경서, 서기, 선수
FC 불나방 홍수아 선수

 

오늘 대결하는 양 팀에도 새로운 선수가 등장 할 예정이다.

구척장신에서는 김진경 선수를 대신해 새로운 선수가 영입되었고, 국대패밀리는 박승희 선수를 대신할 선수가 영입되었다고 한다.

 

이 새로운 선수의 영입이 팀에 어떤 변화로 작용할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특히 오늘은 감독들에 이동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방송되는 경기는 새로운 감독들의 팀 데뷔전이기도 하다. 박지성 선수의 추첨으로 진행된 감독 추첨을 통해 10개 팀의 감독이 결정된 것이다. 

 

 

 

새로운 감독과 새로운 선수들... 그들의 합이 얼마큼 조화를 이루느냐가 이번 슈퍼리그의 판도를 좌우할 것이다.

 

오늘 첫 방송되는 슈퍼리그 첫게임에서 이정은 혼자의 독무대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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