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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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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선거 유세 현장 윤석열 '어퍼컷 ' 세레모니 관심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유세 현장에서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보통 유세에서는 연설과 환호가 전부 인 듯 하지만 현장에 모인 지지자들과 청중들의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현장 아나운서가 중요하고 후보의 발언이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데 연설을 잘하는 후보들이 좋은 성과를 낸 적이 있었다. 그 대표적인 분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현장 연설을 아주 잘했다고 전해 진다. 말로써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 방법도 있지만 구호나 제스추어를 통한 분위기를 업시키는 방법도 가능할 것이다. 그래서 각 후보들도 현장마다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거니 이슈를 만들고자 고민한다. 현재 가장 성공한 케이스는 윤석열 후보의 어퍼컷 세레모니가 있을 것..
서울시장 선거 시작부터 아수라장... 안철수의 양보? 서울시장 선거 후보 등록이 완료되었다. 13명이 후보 등록을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의 최대 관심은 야권 단일화로 몰리고 있다. 오세훈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의 줄다리기에 국민들의 짜증은 늘어가고 있다.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어서 여론조사 문구, 방법 등에 대해 민감할 수밖에 없다. 심지어는 19일 후보 등록일에는 서로 양보하겠다는 상황까지 펼쳐졌다. 어릴 적 읽은 동화 '우애 좋은 형제'처럼.. ㅋㅋㅋ 두 후보 간의 협상에는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확실히 이야기하고 서로의 간격을 좁혀가는 것이다. 그런데 본인의 주장이 자꾸 바뀌면 협상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협상 내용을 우리는 자세히 알 수 없으니 확실한 것은 모르겠으나,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의 그간 발언을..
"미래를 위해서라면 '나경영'도 좋아.." 정말???? 21 서울, 부산 시장 선거에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다시 등장하였다. 허경영 대표가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를 해서 그런거냐구? (서울시민들 대부분이 허경영대표가 출마 했는지 몰랐을 텐데..) 아니다 다른 후보들의 공약발표와 더불어 허경영의 공약이 다시 각광받기 때문이다. 정말 허경영의 공약은 헛된 소리가 아니였나? 정말 실현 가능한거 아니야? 하는 의심까지 들게 되었다.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는 지난 5일 “결혼하면 4500만원, 여기에 애를 낳으면 추가 4500만원, 서울에서 독립해 결혼해 아이까지 낳으면 총 1억 1700만원의 보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고 발표했다. 서울시장 후보로 경쟁중인 오신환 후보는 “나경원인가, 나경영인가”라며 “저출산 대책도 좋지만 앞뒤가 맞는 현실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