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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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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4강 6차 토론회 대구에서 격돌. 그 승자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이제 중반을 달리고 있다. 총 10번의 토론 중 오늘로 5번째 토론이 오후 5시 30분 대구, 경북 합동 토론회가 대구 MBC에서 펼쳐진다. 그간 토론에서 다양한 이야기와 이슈가 등장 했지만 국감과 대장동 이슈로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는 이슈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손바닥에 왕(王)자도 천공 스승도, 항문 침도, 망언도 너무 자주 나오니 이제는 그런가 보다 하는 지경에 다다랐고... H2O가 물의 화학기호인지를 온 국민들에게 알려주는 정도가 되어 버렸다. 토론이 반복되면서 토론의 신선한도 조금은 떨어지는 분위기이다. 지난번 토론도 상대방에 대한 날카로운 공격보다는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말싸움 정도로 보였다.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는 청문회에 나와 천연덕스럽게 자기변명을 하고 있는데 과연 ..
유승민과 윤석열 토론 모음 국민의힘 경선에서 유승민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토론 장면만 모아봤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유승민 후보와의 토론에서 항상 목소리가 높아지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승민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토론이 내일 제주토론회부터 9번이 남았는데 앞으로의 토론과정이 흥미롭다.
역선택에 걸린 국민의힘 경선 버스, 정홍원의 난 국민의 힘 대선 경선이 시작도 하기 전부터 경선룰 문제로 시끄럽다. 정홍원 선관위원장이 등장 하면서 기존 경준위가 준비하고 최고위가 결정한 경선룰을 바꾸어 버리려는 행동 때문에 후보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과거 서병수 경준위원장이 토론회 2번을 이야기했다가 거센 반발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일이 발생했다. 그 후 선관위원장에 정홍원 전 총리가 들어 왔는데 정홍원 위원장이 들어온 후에는 또 다른 비판을 받고 있다. 국민의 힘 경선에 15명의 후보가 등록하였고 각 기탁금으로 1억원이라는 거금을 냈는데 1차 서류에서 3명이 제외되고 12명이 1차 경선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12명 중에서 8명이 다음 경선으로 진출하고 4명이 탈락하게 되는데 이 4명은 토론회 한번 못해보고 전번과 같은 7분의 PT로 자신을 보일..
이준석, 윤석열 주연의 막장드라마에 씬스틸러 원희룡 국민의 힘이 요즘 뉴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 주인공은 이준석 당대표와 윤석열 후보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 존재하는 씬 스틸러가 있으니 그가 바로 원희룡 전 제주 지사이다. 원희룡 지사도 대선 출마를 선언한 대선후보 중 한 명인데.. 후보로서의 관심을 받기보다는 제보자로서 씬스틸러로 등장하고 있다. 과거 원희룡 후보는 국민의 힘이 주최한 봉사활동에 윤석열 캠프 측에서 보이콧을 권유했다는 제보를 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그러나 그 효과는 너무나 미비했고 시청자들은 원희룡 후보의 존재를 다시 잊어버리고 주연들에게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공약 발표를 하고 연기를 열심히 해봐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음에 답답합을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다시 한번 주연들의 갈등 속에 제보자로 다시 등장하기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