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미애

(3)
왜 민주당은 윤석열이 아닌 김건희 와의 선거를 치르려하나? 대선이 80여일 남은 지금 양측 후보는 선거 운동에 돌입하였다. 후보들은 여러지역을 다니며 다양한 국민들을 만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 힘은 이제 선거캠프가 정리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하는 단계인듯하고,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국민의 힘은 당과 후보가 함께 움직이며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고 민주당은 당은 보이지 않고 후보만 보이는 단계이다. 이로 인해 민주당 지지자인 김용민(전 나꼼수 멤버) 평론가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운동 순위 발표하겠다고 민주당 의원들을 압박하기도 하였다. 민주당은 오히려 당과 함께 선거운동을 벌이는 윤석열 후보측에 후보가 안 보이고 이준석 당대표가 보인다는 자기변명적인 궤변을 이야기한다. 민주당의 선거운동을 보면 이재명 후보만 선..
22년 대선 언더독의 역전 드라마가 시작될지도... 스포츠 용어에 언더독이라는 단어가 있다. 사람들이 약자라고 믿는 주체를 응원하게 되는 현상, 또는 약자로 연출된 주체에게 부여하는 심리적 애착을 의미한다. 약자 언더독(underdog)이 강자 탑독(top dog)을 이길 때 극적인 효과가 커진다. 2022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대권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대선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선에 돌입하였다. 9명의 후보들이 등장하여 경쟁을 펼치고 있으나 지금까지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단연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낙연 전 총리가 2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3,4위의 정세균, 추미애 후보의 추격세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준석 효과로 박용진 후보도 지지율을 조금씩 올리고 있다. 특히 박용진 후보는 이재명..
'윤석열' 이제 부터가 대선 시작!! 야권 대선후보 1위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후보 검증이 이제 시작되기 시작했다. 정치권의 큰 이슈였던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 이후 이제부터는 윤석열의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간에 잠시 안철수 국민의 당과 합당 문제가 다소 나오겠지만 이제 대선흐름은 윤석열로 넘어가고 있다고 볼 것이다. 그런데 윤석열 후보의 초잠 분위기가 그리 좋지는 않다. 아직 정치 경험 부족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고 신중한 모양새일 수도 있으나 이제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오늘까지 윤석열 현상을 지켜보면 반기문 현상과 비슷한 모양새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경우도 1위의 지지율로 정치권에서 서로 측근을 주장하며 여러 모임들이 난립했었는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지금 정치권에 측근이 ..